*의역 오역 존나 많음


*스포일러 / 네타바레 주의



















01.

01.

주인에게


저는 자신을 되돌아보는 여행의 도중입니다.


검이라는 싸움의 도구이면서 전쟁을 미워하는 이 모순.

이 망설임에 어떤 결착을 짓지 않으면, 아마 이 앞에 있는 건 파멸이겠지요.

답을 발견하기를, 기원해주세요.




02.

주인에게


여행의 도착지는, 사가미(相模),

원래 주인이었던 板部岡江雪斎에게 배우며, 자신의 번뇌를 해결할 생각입니다.


전쟁에 대해. 화목에 대해.

배울 것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길은 험난하지만, 수행이란 그러한 것이겠지요.




03.

주인에게


얼마나 배워도, 얼마나 수행을 하더라도, 전쟁을 슬프다고 생각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필요한 것은, 그런 마음을 간직한 채로, 당사자로서 있는 것.

멀리서 남의 일처럼 슬퍼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슬픔을 줄이기 위해, 자신의 몸이 베이는 최전선에 서는 것.


주인이여, 나는 당신이 놓인 상황을 슬프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니까야말로, 당신의 검으로서, 함께 지옥을 걷도록 하죠.
















한줄요약하면 딱  따거 로그인대사


적어도,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