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70**85257


허락 ㄴㄴㄴ 여기서만 읽어줘

오타 및 오역 다수 ㅇㅇㅇ 그래도 최대한 매끄럽게 번역하려 노력함 

드디어 하드야스함 랄랄라



- 하트신음 주의

- 자보드립주의 

- 인외쎾쓰 주의 

- 임신드립 주의 

- 아무튼 주의 








 타액으로 축축한 입술을 달콤하게 깨물고, 뒷편의 점막을 느릿하게 핥은 후 깊게 침입해온다. 조르는 것 마냥 찔러오는 혀를 조심스럽게 내밀면 쪽, 쪽, 소리를 내며 빨려들어간다. 가볍게 이를 세운 탓에 통증과 쾌감이 어우러진 감각으로 인해 몸이 튀어 오른다. 머리카락 사이에 손가락을 겹쳐와 살며시 어루만질 때마다 오싹해진다. 막힌 입의 끝부분이 떨렸다. 소리를 억누를 수가 없어. 기분이 좋아, 키스만으로 이렇게 느낄 수 있다니.

 부들부들 흔들리는 몸은 딱딱한 팔과 뱀의 몸에 꽉 안겨선 도망 가기는커녕 몸부림치는 것조차 할 수 없다. 혀가 맞닿고 휘감아져 흘러나오는 타액을 정신없이 삼키고 있다 보면, 무엇일까, 이 맛은 보통 체액이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달고, 약 같은 맛……’


머리 속이 멍 해진다. 강한 알코올을 마셨을 때처럼 목이 타는 듯이 뜨겁다. 하지만 더욱 더 가지고 싶어져, 히자마루의 혀와 볼을 핥고 들이마시며, 나도 모르게 분비를 촉진시키려 한다. 

……아니, 이거, 역시 단순한 타액이 아니다.


“후, 앗…, 히자마루, 이거… 뭐야? 뭘 마시게 한 거야?”


취한 것 마냥 혀가 잘 돌지 않는다. 그래도 전력을 다하여 눈물에 얼룩진 시야로 그의 얼굴을 올려다보니,


“눈치 챈 건가. 이건 뱀독이다.”

“뱀 독…”


히자마루는 덜컥 입을 크게 벌렸다. 그러자 보이는 곳의 위아래 송곳니 끝에서 똑똑 물방울이 지며 무언가 떨어져 갔다. 


“걱정하지 마. 뱀의 독은 상처를 통해 직접 체내로 주입하지 않는 한 해가 될 일은 없다.”


대부분의 뱀독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에 입으로 섭취하더라도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독성을 잃는 것이다. 깨문 상처에 직접 혈류를 타야 효력을 발휘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그렇다면 내 몸의 이변은 무엇일까.


“응… 하지만, 뭔가 몸이 이상해…! 뜨거워…!”


온몸의 세포가 삶는 것처럼 뜨거워져 답답해서 참을 수가 없다. 건드릴 수 없는 곳이 괴로워서 몸의 안쪽이 떨렸다.


“흐음… 아무래도 특수한 효과가 있는 것 같군. 독이 되지 않기에 삼키게 하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몸을 조르던 뱀의 몸체가 풀리면서, 대신 허벅지 사이로 비집고 들어온 것이 있었다. 옷 너머로 꾹 맞붙어 온 것은 팔뚝만한 두껍고 단단한 뱀의 꼬리였다.


“힉?!♡”


간절히 바라왔던 자극에 등이 반향하며, 그것만으로 가볍게 달하고 만다. 


“미약작용이 있는 건가.”

“응, 으응?!”


사락사락 허벅지 사이에 끼워 넣은 꼬리를 앞뒤로 휘감고 민감한 장소를 스치는 쾌감에 허리가 빠질 것만 같다. 나긋하고 근육질 적인 꼬리가 부드러운 비부의 갈라진 틈을 파고들어 난잡하게 문질러왔다. 자극에 응하며 뜨거운 것이 허벅지에서 흘러넘치는 것을 느꼈다. 

이상해… 기분이 너무 좋아서 이상하다. 살짝 스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다니.


“앗… 히, 히자마루… 미약이라니, 설마 뱀 독이 미약의 역할을 하고 있는 거야…?”

“주인의 반응을 보니 그런 것 같다.”


점막으로부터 살짝 흡수된 독액이 최음제의 역할을 하며 전신을 휘젓고 다니는 것 같다. 설마 그런 일이, 그럼 키스를 한 후로부터 몸이 뜨거웠던 것은 긴장 때문이 아니라 뱀 독 때문이라는 건가?


“이상한 일이 있기도 하는군, 그러나 이것이라면 더욱이 너를 기쁘게 할 수 있다. 여인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방중술의 기본이니까.”


히자마루는 기쁜듯이 말하며 나의 옷깃으로 손을 뻗어 왔다. 굵은 꼬리로 허벅지를 누르는 통에 저항을 제대로 할 수 없는 나의 옷을 간단히 벗겨내자 품에서 굴러 떨어진 부적을 눈치 챘다.


“응? 이것은 이시키리마루의 부적인가.”


봉마의 주술을 건 부적이다. 히자마루가 눈을 가늘게 뜨고 그것을 손끝으로 집었다. 


“과연, 이것을 붙이게 되면 확실히 잠시도 버틸 수 없게 돼. 그래서, 어떻게 할 거지 주인. 지금이라면 이것을 사용해 나를 봉쇄하는 것이 가능하다.”

“우, 응…?”


숨이 턱끝까지 차올라 눈물을 머금은 눈으로 히자마루를 바라본다. 내가 대답하기 쉽도록 비부에서 넘실거리던 꼬리의 움직임을 멈춰주었으나 자극을 잃은 몸은 순간 안타까움에 휩싸인다. 참을 수 없어져 허벅지 안쪽으로 꼬리를 꽉 끼워 넣으면 단단한 압박감에 마음이 편해진다. 그래도 그 것만으로는 부족해.


“그런 거, 쓰지 않아…! 그러니까 그만두지 말아줘…. 더, 가지고 싶어…. 기분 좋아지고 싶어….”


끼워 넣은 허벅지 안쪽을 맞대고 문지르듯이 움직이자 뱀의 세로로 갈라진 동공이 가늘어졌다. 씩 하며 웃음 소리마냥 숨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렇다면 나와 주인은 합의 하에 몸을 섞는 것이다. 괜찮지?”


히자마루의 손 안에서 부적이 꽉 쥐어져 으스러졌다. 광희가 번진 뜨거운 눈에 꼼짝달싹 못하는 사이 순식간에 전신이 벗겨져 있었다. 


“바라던 대로 뱀의 독으로 네 몸을 흐물흐물 녹여서 이 이형의 팔로 쾌락을 주입시켜 주도록 하지.”


두꺼운 뱀의 몸이 환희를 표하 듯이 물결을 치며, 거미의 다리가 나의 등줄기를 쓱 매만졌다.


*****


부드러운 털붓과 같은 거미의 다리. 그것이 천천히 등줄기를 애무하는 간질거림에 몸이 비틀렸다. 그러자 나를 감싸 놓은 뱀의 몸이 절묘한 넘실거림을 풀어내기 시작했다. 꿈틀꿈틀 외설적으로 울렁이는 굵은 몸통에 휩싸여 있는 탓인지 성감이 자극된다. 


“응…♡?! 싫, 앗…”


그 독특한 진동이 전신에 있는 세포의 형태를 무너뜨리는 것만 같았다.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 마냥, 내장이 아리는 듯한, 괴로움과 기분 좋음을 넘나드는 힘의 가감에 뱀의 몸체가 흔들렸다. 미끈거리며 빛을 내는 비늘 아래에서는 단단하고 강인한 근육이 물결치며 수축을 반복시키고 있다. 매끄러우나 강한 힘, 그 움직임에 참지 못하고… 시각의 흥분이 자극되었다. 어떻게 이리도 야한 건지,


“앗, 기분 좋아, 히자마루, 아, 앗”

“그런가, 이 흉한 뱀의 몸으로 느껴주고 있는 거구나. 네가 좋아해 줘서 기쁘다.”


몸의 중심이 부들부들 잘게 떨려서 자궁까지도 진동이 울렸다. 아직 넣지도 않았는데, 하물며 음부를 만지지도 않았는데, 체 표면으로부터 진동이 몸의 안쪽에 전해져서 확실히 암컷의 약한 부분을 공격해온다. 최음제의 효과도 무섭다. 온몸이 성감대가 되어 버린 것만 같았다.

어느새 좌우로 크게 벌어진 다리로 히자마루의 꼬리가 칭칭 감겨 왔다. 그대로 배, 가슴으로, 서늘한 뱀의 몸체가 앞 뒤로 움직이며 뜨겁고 과민해진 몸을 자극해 온다. 열린 허벅지 사이로부터 끈적끈적한 체액이 흘러나와서 재차 문질러 주는 것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주인은 꽤나 음란하구나. 뱀의 몸에 문질러져선 이렇게 액을 흘리고 있는 건가.”

“앗! 거기, 싫, 꼬리♡”


마침내 꼬리 끝의 가장 가는 곳이 쑥하며 비부로 파고 들어 갔다. 촘촘한 신경과 근육이 퍼져 있는 뱀의 꼬리는 인간의 손가락보다 훨씬 섬세하게 움직이고 가동영역의 폭도 넓다. 중첩된 살을 헤집고 상하좌우로 꿈틀거리며, 비부를 뭉그러터뜨릴 것 마냥 압박해왔다. 애액으로 흠뻑 젖은 구멍의 입구에 단단한 비늘을 스르륵 문지르자 등이 크게 휘었다.


“앗, 앗, 아♡ 시러, 그거, 문지르면 안돼!”

“꼬리는 싫은 건가? 아팠던 건가, 미안하다.”


사실은 아프지도 않고 싫지도 않은데 나를 배려해 주는 듯한 히자마루는 꼬리로부터 자극을 멈추어 버렸다. 천천히 끌려나온 꼬리가 시야의 끝에 비추어졌다. 토해낸 투명한 점액에 젖어 비늘 하나하나가 반질반질한 빛을 내고 있었다. 자신의 몸이 얼마나 흥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듯한 기분이 들어 얼굴이 화끈하고 달아올랐다. 

싫어, 좀 더 만져줘. 괴롭혀줘. 초조한 마음에 자신의 손으로 그곳을 위로하려 해보아도 뱀의 몸체에 묶여 꼼짝도 못한다. 울고 싶은 마음에 간청이라도 해야 하나 생각한 순간 시야가 빙글 하고 뒤집혔다. 

천장이 비친다. 아무래도 뱀의 몸체에 감긴 채로 뒤로 젖혀진 것 같다. 게다가 상당히 굴욕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른바 M자 다리 모습으로 크게 다리를 벌리곤 고정되어 손도 머리 뒤로 묶여 있다. 


“뭣, 뭐하는 거야…?!”


대답 대신 드러난 음부의 균열을 부드럽게 눌러 펼친다. 힛, 하며 숨이 턱 막히는 순간 뜨겁고 축축한 것이 그곳을 쓸어 올렸다. 


“정말이지 원해서 참을 수 없어 보이는구나.”


히자마루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비부에 걸리는 뜨거운 숨을 느끼곤, 허벅지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무엇을 할 작정인지 헤아리곤 오한이 들었으나 이미 늦었다. 긴 혀가 기대감으로 움찔거리는 음순을 완전히 뚜껑 덮듯이 감추어 버렸다. 혀끝의 두 갈래로 갈라진 부분이 요령 좋게 살 주름을 헤집어 열더니 질퍽질퍽 애액을 호로록 빨아 마시듯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대로 질척해진 구멍 째로 음부 전체를 빨아들이자 눈 앞이 하얗게 질리며 절절에 이르렀다.


“으앗! 아, 으응 시러시러어!! 가버려, 아앗♡!”

“윽, 굉장하군, 주인은 이 부풀어 오른 곳을 문지르는 것을 좋아하는 건가.”

“아, 으응, 안돼안돼!!”


경련하는 허리를 눌러 붙이며, 히자마루는 아랑곳하지 않고 혀를 붙여왔다. 충혈되어 봉긋 단단해진 음핵을 두 갈래로 나누어진 혀에 끼우자 꼼지락이며 금방이라도 모양을 바꾸려는 것처럼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비명 같은 교성이 새어 나왔다. 꼬리에 묶인 다리가 덜덜 떨리며 공중에 떠 있는 채로 힘이 쑥 빠졌다. 이런 건 당해낼 수 없어…!

뱀의 몸에 묶여 뱀의 혀에 감긴다. 그것 만으로도 재차 가버릴 것만 같을 정도로 기분이 좋은데, 혀 끝으로 포피가 벗겨지고 마침내 드러난 음핵을 살짝 물리자 팍 하며 기세 좋게 물보라 같은 것이 뿜어져 나았다. 

거짓말이지. 조수 따위 터진 적이 없었는데, 뒤로 젖혀진 몸이 움찔움찔 튀어 올랐으나 칭칭 얽매여져 묶인 손발로는 제대로 움직이는 것조차 할 수 없었다. 쾌감을 놓칠 수조차 없는 것이다.


“힉, 히, 아앗♡ 이제, 무리야…!”

“아직은 갈 수 있잖아? 더 기분좋게 해줄 테니까.”


츄룹츄룹 상스러운 소리를 내가며 흘러내리는 애액을 빨아들인다. 대신 타액을 머금은 뜨거운 혀가 질척한 질구의 가장자리를 천천히 기어가더니 뾰족한 혀끝 두 갈래를 묶어 삽입되었다. 질 내가 단 번에 타는 듯한 감각에 습격당한다. 뜨거워…! 따끔거린다, 뭐야 이거. 반쯤 생각이 날아간 머리 속에서 열심히 물음표를 띄웠으나 곧 이해했다. 


“앗♡ 배, 뱀독, 안에 넣지 말아줘…! 앗, 뜨거워!”


그도 그런 것이 그건 최음효과가 있지 않은가? 그런 것을 민감한 질점막에 흘려 넣어 자궁에까지 닿는 다면, 상상만해도 꽉 하며 배 안쪽이 저려오기 시작했다. 


“미안하지만, 나 하나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라도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돼. 윽, 하, 움직이지 말아 줘. 네 여성의 성기에 다른 구멍이 뚫려버린다.”


송곳니가 직접 음순에 짓눌려 똑똑 독액을 발라왔다. 지금은 붙는 정도의 정말 약한 힘이지만, 허투루 날뛰기라도 하면 그 날카롭고 긴 송곳니가 부드러운 살을 뚫고 구멍을 뚫어 버리는 것이 상상되어 섬뜩해졌다. 

집요하게 뱀 독이 질 벽에 문질러진다. 안이 문질러져 기분이 좋아질 참인데 애타는 답답함은 점점 팽창되어만 간다. 

뱀의 꼬리 속에서 울면서 몸부림치는 와중에 갑자기 음핵에 걸리는 것 마냥 이를 세웠다. 전류가 흐르는 듯한 쾌락에 말할 새도 없이 절정에 끌어 올려진다.


“아우, 우아아앗!!!”


교성을 내뱉자마자 안쪽까지 파고들었던 혀가 힘차게 뽑혔다. 뜨거운 애액이 실사를 뽑아내듯이 흘러나오는 것이 느껴진다. 


“응, 후…… 슬슬 괜찮겠지. 나도 한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