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니다체 주의
정확히 말하면 당신 방 천장이 아닐 뿐, 혼마루 어느 방의 천장이 보였습니다.
분명히 자신의 방에서 잠이 들었을 텐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당신은 자리에서 일어났고, 왜인지 평소보다 몸이 가뿐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무튼 당신은 자기 방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장지문을 열던 당신은 무의식적으로 벽에 걸린 거울을 봤습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거울엔 당신이 아니라 도검남사가 비치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복도를 조용하고 빠르게 걸어서 당신의 방 앞에 다다랐습니다.
당신에게는 다행히도 오늘의 근시는 정찰에 서툰지라 당신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조용히 미닫이문을 열고 방으로 스르륵 들어갔습니다.
그러고는 곤히 잠든 도검남사(가 들어가 있는 당신의 몸)를 살살 흔들어 깨웠습니다.
잠투정을 부리던 상대는 실눈을 뜨고 당신을 보더니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유행성 버그입니다."
콘노스케가 당신과 도검남사를 앞에 두고 진단을 내렸습니다.
그나저나 유행성 버그라니 마치 유행성 감기 마냥 가볍게 취급하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흔한 일은 아니지만 가끔씩 일어나는 일이에요. 약만 먹으면 금방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은 쉽게 만들 수 있지만 하루를 숙성시켜야 한다는군요.
즉, 적어도 오늘 하루는 서로 몸이 바뀐 채 살아야 합니다.
1. 당신과 서로 몸이 바뀐 도검남사는?
2. 콘노스케의 설명을 들은 그의 반응은?
3. 모두에게 상황을 전달한다 vs 우리만의 비밀로 한다
4. 원래대로 돌아올 때까지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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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2. 조금 벙••• 하다가 화들짝 놀라면서 자기 모습을 한 나를 쳐다볼 것 같음 3. 우리만의 비밀로 할 것 같다... 왠지 다들 알게되면 더 혼란스러워질 것 같음 4. 출진은 못하고 바뀐 둘이서 사니와 방에서 머리 싸매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하다가 혼마루에서 둘이 최대한 이상하지않게 돌아다닐 것 같다는 - dc App
다른 남사들이 말 걸면 나는 내 말투 쓰는데 안정이도 자기 말투 쓸것같고... 대련가서 다른 남사들이랑 대련하자고 하고 그 성격 바뀌는거 그대로 나타날것 같긴함...
과연 카슈의 눈을 속일 수 있을 것인가
카슈의 눈은 못 속이고 내 모습을 한 야스사다한테 가서 야스사다 대하듯이 할것같다 카슈라면 대련에서도 알아볼 것 같지만.. - dc App
둘이서 비밀로 했다가 사니와 생활 꿀빠네라고 생각한 남사가 약도 안먹고 콘노 죽이고 지가 사니와라고 주장해서 혼파망되는거 보고싶은데 얘들이 다들 착해서 일어날리가없어
무친 스릴러ㄷㄷ 5만자로 써와
1. 사요 사몬지 2. '그런 일도 있구나...' 라며 수긍 3. 당장 혼마루 남사들 다 깨워서 모두에게 알린다 4. 쌈닭이 사요 몸에 들어간 이륵지한테 잘해주거나 감 같은거 주다가도 '아, 사요가 아니었지요 참.' 하면서 이륵지 쌩까고 아륵지 몸에 들어간 사요한테 가는 일이 nn번 일어남
동시에 아륵지의 마음에 상처 nn개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