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루 땡기는듯

아 혼마루 보내달라고..


촛대 요리하는데 등에 얼굴 파묻고 그대로 가만히 있고싶다. 촛대 맛있는거 해주겠지.

책상 위에 엎드려서 카슈 빤히 쳐다보고 그걸 본 카슈가 나데나데 해줬으면 좋겠다

고꼬 호랭이 뺏어다 애니멀 테라피 하고싶다. 그러다 이치니한테 혼났으면 좋겠다. 고꼬는 용서해줄것...

시즈카가 두르고 있는 털뭉치 뺏어다 그대로 몸에 두르고 바디필로우처럼 쓰다가 자고싶다. 시즈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것..

사다쨩 옆에서 사다쨩 테라피 받고싶다.. 다음날 반짝반짝 묘하게 밝아지겠지.

학배 오도로키에 놀라서 학배랑 투닥거리고싶다. 촛대랑 사다쨩이 학배 혼내주겠지

혼밥이 혼자 앉아있는데 옆에 따라 앉아서 어깨에 기대고싶다. 혼밥이 아무말 없이 어깨 내 줄것..

챠아랑 달배 서로 간식먹으면서 차 마시고 있는데 옆에 껴서 커피나 홍차 마시고싶다. 옆에 갑자기 국배나 히게키리도 같이 참전할것..

코기 머리 빗겨주고싶다. 코기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할것..

으린검한테 이유없이 시비걸다가 으린검이랑 투닥거렸으면 좋겠다. 그러다 호리카와한테 둘 다 혼났으면 좋겠다.

카센 하오리? 속에 들어가서 기대고싶다. 이날 이후에 카센은 내가 좋아하는 향으로 옷 해줄거같다

뭇쨩한테 아무이유없이 잘 하고 있어 하고 머리 쓰담쓰담 받았으면 좋겠다. 그 웃음이 멋질것이다..

만바 천 뺏어다가 내가 두르고 만바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 봤으면 좋겠다. 마치 시즈카...

진품이 앉아있을때 머리가지고 장난치다가 혼났으면 좋겠다. 그래도 말 없이 양보해줄것..

냥센한테 고양고양아 하면서 쓰담쓰담 하다가 냥센이 놀래서 냥냥거리는거 들었으면 좋겠다

히자마루가 아니쟈가 또 내 이름을 잊어버렸어 하고 훌쩍거릴때 머리 쓰다듬고싶다.. 

오뎅이랑 같이 창고에서 멍 하니 있었음 좋겠다. 소바가 찾아내서 데리고 나와주겠지

민트 양반다리로 앉아있는데 그 속에 앉아서 안겼으면 좋겠다. 민트 팔 잡고 껴안게 만들면 놀라면서도 안아주려나

이와쨩한테 목마 태워달라고 하고싶다. 근데 그러면 이와쨩 바로 빨중입고 테이레실 갈듯.. 그대로 슥쉑이한테 혼났으면 좋겠다.

사요땅 귀여워 하면서 포옥 안아서 부둥부둥 해주고싶다. 볼도 꼬집고싶다. 위에 형들이요? 제 알빱니까. 저는 사요땅을 귀여워 해주고 있어요

톤보한테 업혀서 혼마루한바퀴 돌고싶다. 공기부터 다르다고 신기해하면 쑥쓰러워 할것이다

니혼고랑 지로타치랑 술판 벌이는데 그 옆에서 안주 주워먹고싶다. 내가 좋아하는것들로 술안주 해 놓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