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보고 주인님주인님 거리고
다들 전반적으로 인성이 순함 공격적인 애들 거의 없음
플레이어보고 막말하거나 개차반으로 대하는 캐릭터도 없음
거만하게 대하는 캐릭터도 거의 없고 있어봤자 내가 최고권자라 꿀릴 이유 1도 없음
그리고 혼바혼에다가 도검남사 자체가 분령 취급이라 그 세계관 내에서 단독으로 존재하는 생명체가 아님
수십명 수백명 존재할 수 있고 그게 다 동소체일지언정 다른 인물임
플레이어 역시 명칭인 '사니와'만 존재하고 시간정부의 명령을 받는다 외엔 아무런 설정이 없음
도림충 아니어도 플레이어 캐릭터 짜증나서 때려칠 일 없으니 좋음
그리고 최근에 염상 터지고 이상한 거 집어넣어지긴 해도 기본적으로 풀리는 게 1도 없다보니 중2병 적었던 것도 좋았음
한두가지 만족하는 컨텐츠는 있어도 다 만족하는 컨텐츠는 좆검 말곤 본 적이 없다
특히 애들 몇몇 극히 드문 예외 제외하면 애들이 순하고 착하다는 게 제일 좋음
좆검하다 다른 컨텐츠 캐릭터들 보면 캐릭터들 성격 개차반같아서 진심으로 덕질하기 힘들더라
난 탈좆검하면 좆검만 탈덕하는 게 아니라 아예 오타쿠 관둘 것 같음
전에도 비슷한 얘기 갤에다 쓴 적 있는 것 같은데 인질 잡혀 있는 거 다시금 깨달아서 한탄좀 하고 간다...
칼겜이 과금요소 없다시피하고 성능은 극단만 키우면 충분하고 나머진 애정픽인데다 자동전투라 머리굴릴 필요도 없고 한정캐도 어차피 나중가면 풀어주거나 씰 교환으로 먹으면 돼서 접었다가도 나중에 언제든지 다시 돌아와서 해도 아무지장 없는게 좋긴 해 근데 그거빼고 다 좆같은듯
뇌 빼놓고 설렁설렁 해도 아무 지장 없이 잘 굴러간다는 건 좋긴 함 반대로 그게 가능하단 시점에서 이미..
전 인겜 스토리 없는거도 좋음 대침구는 기억에서 날려버렸고
ㄴㄷ 어중간하게 있는 것보단 아예 없는게 나음
꽃뱀이랑 머포평이랑 챠아같은 애가 없어서 길동이 ㅈ같아서 칼창 그만두고서도 계속 칼갤 왔다갔다함
꽃머챠 다 받음 ㄹㅇ... 꽃은 워낙 대체제 없기로 유명하고 고비젠도 만만치 않음 진짜로
원래 여성향 서브컬처를 안좋아하는데 (강압적인 남성캐릭터나 관계가 너무 많아서) 칼겜은 진짜 취향에 맞더라 애들이 주인주인거리고 쪼꼬미들이나 마조부타같은 애도있고 미남캐릭터가 엄마같이 챙겨주고 혼바혼은 ㄹㅇ갓설정임 좆검이 이만큼 흥했는데 왜 대체제가 안나오나 몰러
ㄹㅇ나도 똑같은 이유로 여성향 서브컬처 좋아해본 적이 없었음 덕질도 해본 적 없었고 가족같은 분위기 나거나 다들 훈훈하게 지내는 거 좋아하는데 아루지 말대로 사니와 가족같이 사랑해주니까 좋더라 이거 진짜 나오기만 하면 무조건 흥할텐데 왜 대체제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