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스로 문과계를 자칭하는 미야비



2. 물량으로 승부하는 와카의 달인 고금이

소매가 젖어 떠올린 강물이 얼어붙는 것을 입춘의 바람이 녹여주련가(게임 시작)

요시노 산의 쌓이는 눈을 밟으며 들어온 이는 소식 하나 없구나(방치)

월야에는 보이지 않는구나 매화의 꽃(탐색)

여름과 가을의 엇갈리는 구름의 길은 한편의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리니(랭크 업)

휘파람새가 계곡에서 울지 않으면 봄이 오는걸 누가 알겠는가(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봄바람은 꽃을 피해서 불어다오 벚꽃이 스스로 지는 것을 지켜볼테니(꽃구경)

헤어져서 이나바로 가지만 봉우리에 자라난 소나무처럼 기다려준다면 바로 돌아가겠소(원정 시작)

당신이 있는 곳의 산의 모습은 모르겠지만 언제나 생각하니 넘지 못하는 밤은 없으리다(수행 배웅)

괴로운 일을 하나하나 늘어놓듯이 기러기가 매일밤 줄지어 날아가는구나(중상 상태에서 계속 건드림)

바닷가의 모래를 세어가면서 당신이 천살이 되어 가기를(사니와 취임 5주년)

잠들며 생각하고 일어나 세어보며 기원하는 만대는 반드시 신께서 내려주시겠지요 당신을 위해(사니와 취임 7주년)



3. 죽을 때도 하이쿠를 읊는 하이쿠의 달인 아메 씨

모아서 빨라지는 모가미 강(로딩중)

도깨비불 내거는 파수꾼(로딩 완료)

나무통의 테가 넘치는 밤의 목소리(통상)

논병아리의 둥지를 보러 가겠다(통상)

폭포처럼 쏟아져 묻히는 수량이구나(통상)

……꿈은……시든 들판을 헤매고 돈다……인가……(유언)


내 기준으로 고금이 압승
물량공세를 어떻게 이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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