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사니와 짱친검은 나레아우 안한다고 말로만 하는 카라쨩.
사니와가 러브스토리를 좋아하기 때문인지 혼마루내에는 러브러브로 검검 컾이 꽤 많음. 최근에 성사된건 정월의 감사관씨랑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타도씨로 타도씨가 감사관씨는 닛코랑 사귄다는 크나큰 착각을 하는 바람에 야만바기리 조 다음으로 성사까지 가장 오래 걸린 커플 2위가 되었음.
그게 바로 어제의 일로 사니와가 사니챈에 <우리 혼 커요미가 이치몬지 뒷방 늙은이에게 시집가버렸는데> 썰을 풀면서 마침 근시로 서류 체크중이던 카라쟝한테 묻는거임
"그래서 카라쨩은 미츠타다랑 언제 사귈건데?"
"무슨 소리냐."
"아니 말 돌리지말고."
"그러니까 무슨 소리냐. 그런건 하세베한테 물어라."
"응?"
"?"
"응?"
여기서 밝혀진건 오오쿠리카라는 쇼쿠다이키리가 좋아하는게 하세베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근거: 픽ㅇ브에 쇼쿠헤시가 많았다.)
쇼쿠다이키리에게 직접 연애상담 받고있던 사니와는 너네 데이트는? 여행(이라는 이름의 원정)도 갔지? 선물도 줬지? 그거 커플 아이템? 식단도 카라쟝거만 묘하게 기합 들어가있지? 등등으로 미츠타다의 호의를 전달하려하지만 오오쿠리카라는 오오쿠리카라 나름의 해석으로 철벽마냥 다 피해감. 그리고 자신이 보기에 쇼쿠헤시였던 부분들을 열거하는데 순전히 오해와 하필 럭키스케베거나 하던 일들도 있어서 사니와는 변명하기 지쳐버림.
"그보다 당신이야말로 쿠니나가를 어떻게 해라. 슬슬 그 녀석의 푸념을 듣기도 지쳤다."
"츠루마루가 왜?"
"...? 고백받지 않았던가?"
"응? 미카즈키가?"
여기서 밝혀진건 츠루마루가 미카즈키를 좋아하고 있다고 착각하고있는 주인. 참고로 미카즈키도 주인을 좋아해서 묘한 삼각관계에 혼마루는 매일 드라마를 보는 기분으로 누가 주인의 연인이 될지 지켜보고 있었음. 하카타 주최로 열린 도박에서는 최근에 연시와 함께 압화 책갈피를 보낸 미키즈키에 카센이 자신이 모은 코반을 모두 걸어버려 상당히 탐욕스러운 액수가 모여있었음.
오오쿠리카라는 단순히 동향 검을 응원할 뿐이지만 사니와가 받아주지않는다면 받아줄 기분이 들 때까지 오도로키하게 고백해보겠다고 외쳤던 츠루마루가 "이런 오도로키...원하지않아..."라며 기운이 쭉 빠져서 말을 꺼내본 거 였는데 츠루마루에게 고백된 사실조차 모르는걸 떠나서 자신을 사이에 둔 연적끼리 사귄다고 착각중인 주인에 기가 막혔음
그렇게 서로 그 녀석은 다른 놈말고 널 좋아한다 논파전쟁이 불붙는데 그걸 들은 당사자검들(촛대, 달배, 학배)이 이렇게 못알아쳐먹는다면 역시 몸에 직접 알려줘야겠다며 보쌈해감
사니와는 첫날이었는데 3p당함


혼마루 도박판 승자는 "셋이서 사이좋게 사귀면 모두 행복하지않을까요?"라며 혼자 셋이서 사귄다에 100코반 걸었었던 모노요시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