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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내 오래된 생각이다만,
유일하게 사니검으로 먹는게
바로 "꼰대" 놈이다.
이넘은 앞뒤양옆 뒷구르기 공중제비를 돌아도 사니검으로 먹는게 맞다.
꼰머는 쫌 굴리고 괴롭혀야 꼴리거든, ,

반박시 님네 혼 경장 다림질




*주관적인 캐해 참고바람
*사니와=당신
*어제 LA에서 귀국함.
말 진짜 존나 많음
투머치토커 주의
*tq 너무 길어서
2편으로 나눔
이번편은 발단부터 위기까지




1. 발단~전개

      
  일단 이놈은 외모 포함 평상시 말투, 분위기 행동 등등 진지충이 분명한데 이런놈이 사니와(당신)에게 이성적으로 사랑을 자각하게 된다면 어떨까?

존나 뚝딱댈것이다.

이놈은 특극 상관없이 전투 시나 일상적인 면모는 한없이 진중한 분위기의 남자이나 내 안의 무릎은 연애적인 루트를 타게되면 한없이 부끄럼쟁이임
순애로 볼수도 있는데 그건 당신이 어케 조련하냐에 따라 달라질것임ㅇㅇ

기본적으로 도검남사이므로 현현 때부터 사니와에 대한 감정은 호감일것이고, 이새끼 말은 엄격한것처럼 해도 직언하는 충신은 못됨. 그런류는 이제 어디사는 와가의 명인 37번째이지라. 형제피는 못속인다고 사니와 못이기는 부둥부둥이라 웬만한 불합리한 명령도 까라면 깔듯. 불합리하다는건 이제 당연 성적인거ㅋ 그건 밑에서 후술함

무튼 이넘이 어케 성애적인 의미의 사랑을 자각할것이냐?
그건 사실 어떤 상황, 어떤 계기를 대더라도 어렵지도 않고 이상하지도 않음
이놈은 미연시로 따지면 첫 진입은 쉬운놈이다만. . .
다만,  클리어 과정부터 마무리가 힘들거라고 예상함 그건 아니쟈 때문
N극과 S극이 맞붙는 인력의 법칙마냥 자연스레 호감부터 시작한 꼰머..  
당신 주위를 은근하게 맴돌고
항상 배려할 것이다
당신 한정 부드러운 표정과 가끔보이는 발그레한 홍조
당신 한정 의도적인데 우연으로 가장한 아주 작은 스킨십 등등


"주인, 뭐 필요한 것 없나."
"쉬엄 쉬엄 해도 된다."
"차와 다과를 내오지."

뭐 이런건 다른 칼럼들도 하는 행동이라 이부분의 히자 감정선은 당신이 절대 눈치도 못채고 알수도 없음  
왜냐 이넘 스스로 호감 MAX인 자각은 했지만서도
당신이 곤란해할까봐, 쌍방이 아닌 이상 나의 주인에게 내가 그런다는 것은 . . .
아니쟈가. . 등등 지금까지는 주변 상황을 고려하는 이성적인 사고회로가 우위여서 아직까진 홀로 가슴에 묻어두는 편에 가까움  역시 꼰머
이게 보통의 히자가 선을 안넘고 사니와를 애정하는 방식임
이제 그게 개박살나는 과정은 역시 후술함




2. 위기



사니와 호감 최대 맥스치 꼰대..
여기서 진행 안되면 뭐 화이트 비지니스적으로 인생마감이지만 그런거 말할라고 글쓴거 아님
애정이 넘쳐 흐르다 못해 꼰대녀석의 도덕적 관념이나 신념을 깨부수고 선을 넘어서야만 하는것이다
꼰머 지옥길 직행열차 부릉부릉

당신이 여자인 이상 남자로서의 꼰머는 당연히 욕심이 나는거지
닿고싶다 만지고싶다
안고싶다 안기고싶다
이런 생각 안하겠누?
그러다 이제 님 상대로 자위도 하는거지
그러다 사니와에게 그 밑도끝도 없는 지독한 음심과 수음 장면을 한꺼번에 들켜버려라

그런건 아무런 예고없이 생각지도 못했던 때에 들키면 됨
밤이든 낮이든.. 난 오히려 낮이 더 꼴린다고본다 밤엔 남자나 여자나 조용하고 혼자있음 하겠지만 낮에 한다는건 24시간 사니와 생각한다고 봄
이제 들키는 과정은 뭐 전달사항이 있거나 급작스레 출진 변경이 되어 당신이 예고없이 찾아가게 됨  물론 아니쟈는 외출중임

이때의 히자는 진짜 클라이맥스상태라 누가 온 기척도 알아채지못함 그러니까 들키지

방문을 열고 본것은
꼰머가 앉은상태에서 앞으로 거의 엎드린채 수음을 하는 장면이다
탱글한 엉덩이 단면선과 단단한 허벅지라인, 허리는 은근하게 아찔한 곡선을 그리는것이 분명 여성적인 느낌은 아닌데 요염하다고밖에 표현이 안됨.
이건 옆에서 보면 좋을것이다 그치만 생각보다 몸매감상 시간은 그리 길지 않게 됨.

왜냐

사니와가 머리를 묶는 사람이면 그 리본끈으로 자지 밑둥~ 고환 부분을 동여매고 절절하게 좆질하는 중일테고 사니와가 자주 애용하는 작은 무릎 담요면 거기에 질질 흘리면서 비비거나 인형이면 하필 그부분에 개같이 험핑질
뻔한거라 하면 사니와의 팬티나 속옷 옷가지 등을 감싸서 좆질하고 있었기 때문임

그러니까, 확실하게 그건 얼마전에 당신이 잃어버린 물건이었던거임.
어디다 뒀지하고 몇번 찾았는데 안나오니 좀 이상하긴하지만 비싼것도 아니고 신경안썼는데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얼척없이 거기서 보게됨
그래서 사니와는 꼰대가 지금 무슨 행동을 하는지, 내가 보는게 뭐지? 뭐 이런 상황판단보다 한동안 본인 물건을 뚫어지게 보며 백짓장 상태로 멈춰 있을수 밖에 없었음.


다행히도 그날 사건은 다른 남사들에게 들키지 않고 둘만의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마무리라곤 해도 그냥 사니와가 한동안 굳어있다가 문닫고 바로 나가버린게 끝임 따로 불러서 얘기하고? 절대그럴수없다
충격과 공포인 판도라의 상자는 이미 열렸는데  불난집에 기름을 왜 또 붓노

그 이후로 서로 의도적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마주칠 일이 없었음.
그런데 한 일주일 뒤 집무실로 꼰머가 찾아오게됨.
고개를 숙인채로 들어오는 히자를 보며 당신은 단 두가지 생각이 교차함.

그래 잘 왔다. 왜 그랬어?
비난하고 매도하면서 그날의 충격을 조금이나마 삭히던지 아님

그냥 찾아오지 말지.. 이대로 모르는척 서로 없었던 일 치고 평소와 같은 매일을 안주하고 싶다는 생각. 물론 그날의 이유는 알고 싶지도 않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음.

그 찰나의 순간에 양가감정 모두 공존하게 된거지.

티는 안냈지만 결국 그때부터 지금까지 당신은 매우 불편한 마음으로 지내왔던 것임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하다,
곱씹을수록 불쾌하다..
뭐 극단적으로 더럽다고 생각해도 좋음
이런저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때쯤 잊혀지는게 아니라 그날의 기억이 선명해지는게 아주 기분이 더럽기 짝이 없었고.  
계기가 뭐가 됐든 개인 물건을 훔쳐간것부터 무례하기 그지 없는데다가, 그 다음 행동은 말할 가치도 없었음.
언제부턴가 방에서 쓰던 물건이 잠깐 없어지기라도 하면 설마 또 하며 강박적으로 온 수납장을 미친듯이 열거나 바닥 침대 밑을 구석구석 거칠게 뒤지게 됨
얼굴에 열이 오를정도로 오며가며 했는데 정작 가까운 곳에서 찾던 물건을 발견한 사니와는 그제서야 머리가 차가워짐.

그래, 정신을 차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주욱 사니와가 느껴온 감정은 괘씸함 이었음.

아니 내가 주인인데 나를 갖고 이런 생각을? 이런 행동을?
그동안 나를 신경써준 일들은 오히려 날 우습게 본건가?
내가 쉽게 보이는건가?
하며 부들부들 대야 한다
어쩌면 많고많은 헤이안 검들중에 상식인이라 생각했던 꼰대라 실망과 분노의 감정이 끓어오르는건 당연한 수순일지도.  

그렇지만 언제까지고 기모치 와루이~ 하며 땅굴을 팔순 없었음.  낮에는 업무로 바쁘고 잠들기전 누워 곰곰이 생각에 잠긴 당신,,,
그냥 깨끗하게 해결책 내버리고 그런 기억은 치워버리기로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직접 현현시킨 도검이므로 내가 품어야한다.
뭐 이런 부처 마인드나
ㅅㅂ 극히자 고렙이라 도해 or 방치 에바인테치;; 같은 효율적인 이유든 뭐든 좋음
머릿속엔 역시 이런걸로 도해는 에바고 일정 기간동안 근시 제외나 하자~ 근데 그게 평생일 테지
무튼 그런 사니와 본인만 아는 암묵적인 처벌을 내기로 결정함.


그랬는데...
막상 본인이 제발로 찾아오니
뭐라고 입을 열어야 할지 감도 오지 않았음


물론 히자도 미치지 않고서야 충격이 매우 컸음.
지금까지의 본인 이미지는 커녕 쌓아올린 모든 것들이 무너져내리는 느낌이었겠지
나락? 그 어떤 지옥과 비교할수 없음
그날 그냥 바로 한순간에 구덩이로 처넣어진거임
이렇게나 많은 도검남사들 사이에서 아주 가끔 돌아오는 근시직, 사니와의 곁에서... 이제 그것마저도 못하게 된다는 사실이 히자를 제일 고통스럽게 만들고 미치게 만들었음. 당연히 나를 혐오하겠지. 이런 생각이 맴돌면 밤 사이 히자의 베갯잎은 눈물로 푹 젖으면 좋다

근데 또 웃긴게 사니와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출진은 정상적으로 시킴 수리도 해줌 그래서 아니쟈는 물론 아무도 이상을 눈치못챔  

어쩌면 이게 히자 입장에선 더없이 공포로 다가왔을 수 있음
차라리 자길 욕하고 비난하고 지휘관으로서 바로 처벌을 내리면 감내하고 말텐데. 그러면 이 죄책감을 조금이나마 덜텐데. 그러나 멀리서 지켜본 사니와의 모습은 평소와 똑같은, 그날의 기억은 싹 지운듯 해보였음.

폭풍전야
이 조용한 고요속에서 꼰대의 정신은 심연속으로 계속, 계속 가라앉게 됨 그 끝은 뭐가될지
아무도모름
근데 사니와가 답을 내린것처럼 히자도 본인이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이 상황은 앞으로도 결코 변하지 않으리라는 건 알게되겠지

무튼 줄여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꼰머는 이쯤되면 오히려 사니와의 속내가 궁금해지는 이상상태에 도달하게 됨 자기는 아예 지나가는 개돼지 취급도 못한 존재인가? 내가 뭘하든 관심이 없나? 하물며 사니와 자신을 생각하며 욕정하는 모습에도 아무 대처가 없다니.
왜 무관심이 제일 무섭다고 하잖음 그래서 미치기직전 부러질 각오 하고 찾아오게 된거지

사람이라면 잠도 못자고 밥도 먹지 않아서 초췌한 얼굴이겠지만 도검남사라 몰골에는 변화가 없었음.  물론 속은 길로틴 처형을 기다리는 죄인 마냥 빨갛게 절여져있겠지


너무 조용하다 못해 암울할 정도의 침묵이 계속됐음.
무중력 상태인지 착각할 정도의 웅웅거리는 사니와의 귓가에 낮게 갈라진 음성이 들려옴.


주인...
나는 주인의 뜻에 따르겠다.


사니와의 귀에,
어렵게짜낸 이 첫 마디는 꼰대의 의도와는 아주 다르게 흘러들어감.
사실 꼰대는 미안하다, 죄송하다같은 말도 저에겐 사치고 겐지의 중보로서, 죽음으로서, 마지막으로 아루지에게 불명예임으로 죽음으로 갚겠다 당신이 원한다면 도해조차 마다 하지 않겠다, 라고 다음을 말하려던 거였는데
사니와 입장에선 듣자마자
뭔가 이 책임과 결정 전부 오롯이 저에게 떠넘기겠다는 졸렬하기 짝이 없는 소리로 들려버림

잘못은 지가 했는데, 싹싹 빌 생각은 안하고 수동적으로 내 판단에 맡기겠다? 그래 너 꼴보기싫으니 사라지셈ㅇㅇ 죄명은 아루지 상대로 자위ww  라며 어케 쉽게 말하겠냐고 그걸 실행에 옮긴다해도 다른 도검남사들에게 공식적으로 발표 어쩌고부터 머리 아파짐  사실 처음부터 말이 안되기도 했고. 그냥 , 미리 결론내린대로 적당히 풀고 거리를 두면 될 일이었음.

무튼 같은 공간에서 대화를 시작했지만 처음부터 좆망 커뮤니케이션이 되어버림...

사니와는 히자가 무어라 말하기도 전에 단전에서부터 끌어올린 무거운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숙인채 정좌해있는 꼰머 앞으로 가까이 다가감

그리곤 천천히 말하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 고.

말이나 들어보자~ 하려고
예의상 물어봄.
그런 질문에 꼰머의 머릿속에 빛처럼 스쳐나간 건

주인... 나를.
나의, 사실 나는..

그 뒤는 님 맘대로 상상하면 됨

나를 사랑해줘
나의 이 감정을 제발 어떻게 해줘
나는 당신을 사랑해
어쩌고
근데 말 절대못함

잠깐 마주친 사니와의 눈빛은
경멸이 가득했기 때문이지
사니와는 나름 최대한 대한민국 자본주의 표정을 지으며 말했지만 천살먹은 꼰대눈엔 숨김없이 보일것임 아맞다 얘 할배였지?

근데 반쯤 돌아버린 꼰머는 이것마저도 only 자신에게만 보이는, 사랑하는 주인의 새로운 모습 + 주인에 대한 배덕감 + 주인의 처단으로써 지금까지 혼자 고민하고 괴로웠던 시간도 이제 끝이라는 해방감(나도 이런 나를 주체 못하겠으니 벌해주세요, 단죄로써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같은 넉낌임)  
아이러니하게 그로써 오는 고양감..안도감..등등

자신은 사니와를 이성적으로 보지만 사니와는 그게 아니기때문에 오는 감정임 차라리 벌을 바랄뿐.. 쌍방이 아니어서 오는 죄책감 사랑이지만 절절하고 찢어질듯한 아픈 감정으로 물드는 꼰머가 마싯슴

무튼 여러가지 혼란스런 감정 + 사니와는 결코 호의적이지 않지만 오랜만에, 그것도 가까이서보는 사니와의 얼굴, 숨결(한숨임) + 그 사건으로 죽은듯이 살아서 그런지 자위 못함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놀랍지만 아무튼
ww반쯤 발기해버려라ww
뭐 뜬금없지만 그래야 한다고


궤자 자세를 한 히자의 반쯤 발기한 앞섶을 발견한 순간


사니와는 당황, 어이없음, 숭함, 뭐이런거 보다도 지금까지 누적된 분노와 괘씸함이 폭발해야 옳다
그래서인지 고민한 지난 나날이 무색하게 이날을 기점으로 당신은 히자마루에게 이성적으로 행동할수 없게됨
이성적이 뭐냐 걍 노모럴임

또한 잠시 마주친 황안의 눈동자에서 사니와는 히자의 절절한 사랑을 절대 몰라야함 히자입장에선 그렇게나 사랑해서 아주 작은 것에도 몸이 반응하는건데

아루지 입장에선 나를 성적으로 보네 더럽기만하고 성희롱 당한 느낌이라 존나 개빡칠수밖에 없는거지.
일개 십몇년 20년 30년 따리 산 인간이 그 눈빛이 무얼 뜻하는지 퍽이나 알겠노 그게 뭔지 그것의 깊이를 가늠할수도 없을거임



도검 드림에서 만약 사니와가 남사의 진짜 사랑을 눈에서 읽는다? 눈치챌수있다?
본능적으로 제일 먼저 느끼는게 공포이지 않을까 생각함
깊이를 잴수없는 심해나
면적을 가늠할수 없는 우주
블랙홀 같은거 생각해보셈
기독교 카톨릭 종교적 관점의 사랑 아가페적인 사랑 다 끌어와도 인간에겐 넘사벽 수준 사랑인데  이 밑도끝도없는 에로스 포함 지독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이해하고 재단한다고w
나사 취직하셈


우리야 드림적 망상적으로
제발 카미카쿠시 해줘w
이러지만 위와 같은 맥락으로 2차 설정에 드물지않게 왜 신역 납치를 사니와가 무서워하는지, 아님 정부에서 금지시켰는지
상통함  남사가 카미카쿠시를 하고 싶을정도로 사니와를 뒤지게 사랑해도 그 사랑하는 진짜 진심의 눈빛이나 본연의 분위기는 다들 기본적으로 숨길거라고 생각함 그래야 일상가
그리고 여기 나오는 꼰머야말로 첫만남부터 사니와 죽을때까지 본인 감정을 숨기는 타입이겠지 근데 저는 그런 시시한거 안볼라고요  그래서 사니와에게 본인의 이면을 들키는 상황이 무족건 나와야댐



무튼 다시돌아와서 그게 사랑이고 진심인거 아주아주 어렴풋이 알아도 뭐 상황은 달라지지 않아야함
아님 ㄹㅇ 다메 사니와 버전으로  사랑을 빌미로 개같이 막대해도 좋음 아 근데 이거야말로 신역엔딩 아닐까

쨌든 좆만한 시각의 사니와 입장에선 니가 여기까지 와서도 벌떡벌떡 그지랄을 하는구나  누가 이기나 해보자 같은 그런 느낌으로
근데 이게 100% 괘씸함에 기인해서 완전히 비뚤어진 쪽으로 가버린거지  


사실 그 기행아닌 기행을 사니와가 그나마 납득하려면 꼰대가 사실 난 아루지를~ 하며 정식적으로 고백했어야함. 아님 울며불며 감정으로 호소했더라면 차라리 사니와도 조금은 속내를 털었을텐데,,,,  응 꼰머는 꼰머라 그없
근데 설령 그래봤자... 표면적으로는 넘어가겠지만 그걸 받아주고 이해 또는 용서해주면 안됨 그럼 해피엔딩 노멀엔딩 노잼엔딩각

이 이야기는 첫단추부터 잘못됐음 틀림없음  제가 그렇게 설정함
고백먼저하고 딸딸이 치는거 들키면 음..그래 뭐..ㅎ 이럴수도 있지만 변태같이 훔친물건으로 딸딸이치는거 들키고 그뒤에 고백하면 100퍼센트 그 마음을 순수하게 받겠노  아 뭐 받는 아루지들 당연있겠지만


여기서는  
냉정하게 쳐내라 끝없이 미워해라
좋아한다고 말하면 의심해라 불신해라
그 무거운 신의 사랑을 감히 건방질만큼 시험해라
그래서 니가 날 좋아한다고?
그럼 앞으로 한번 어디까지 버티나 보자 ~ 라는 맥락으로 위기는 끝임




미운털 개씨게 박힌 히자,,
이로써 개같이 멸망하는 꼰대 사니검  보고싶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