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계약에 없다면서 손대는 것도 싫어하던 칼이었는데
오사카 비보 전확 등 여러 이벤에서 구르다보면 잔뜩 지치겠지
거기다 근시 일까지 있어서 일단 아루지 방까지 갔다가 결국 문앞에서 쓰러지는데 일어나보니 아루지가 무릎베개 해주고 있었음

아루지가 일어났구나 많이 피곤했지 미안해 일단 이 차부터 마시고 잠깐 쉬었다 하자 하고 꽃뱀이 열심히 타준 차랑 과자를 주고 잠시 대화를 나누면서 숨 좀 돌리겠지
처음엔 멍하니 있던 칠성이도 이런일이 계속 반복되면 이런 것도 나쁘지 않군.. 정도로는 생각이 변하면서 저도 모르게 순딩해지는게 보고 싶어

나중가선 칠성이가 볼일 없어도 먼저 찾아오는 정도로 친해졌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