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묵한 칼놈에게 큐트한 별명 붙이는 마이붐 불어서 고우들 웃참 시키고싶다
처음엔 못들을 걸 들었다는 듯 무시하던 놈을 나나쨩! 하면 못마땅하지만 자기 부르는 줄은 알고 고개들 때까지 적응시키고싶다
그러다가 별명놀이 한 것도 다 까먹고 카아이이한 현세 아이돌한테 푹 빠졌는데 하필 걔 애칭도 나나쨩인거 보고싶다
덕친 코테기리한테 새 최애 자랑하면서 나나쨩... 나나쨩이 한 번만이라도 날 만나러 와준다면 죽어도 좋아♡ 사니와 따위 관두고 나나쨩의 아내가 되고싶어♡ 따위의 앓는 소리 하는 걸 이나바가 들었으면 좋겠다
다음날 아루지는 왜인지 밤내번(순찰)이 이나바로 바뀌어있는 걸 발견하게 되는데... 근데 이나바랑 가벼운 관계 불가능할 것 같은 느낌이 들음. 그 나나쨩이 이 나나쨩이 아니라고 말도 못하고 멧챠 하룻밤 보내고 나면 다음 날 아침 본체 가운데 놓고 진지한 맹약을 한 다음에 반려이자 천하대업의 동지가 되어버릴 것 같다
노잼칼로 검사니는 상상이 잘 안되는데 이걸 해내는구나 재밌으니까 더 써주세요 아루지 ㅎ
이나바는 결혼하면 카센 전주인처럼 될것같어
얘는 가부장적일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