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 속의 새 운운할때 와 지가 새래 저 커다란 놈을 가두려면 어어어엄청난 새장이 있어야겠네 아 귀한 몸이니까 황금으로 만들어야겠구나 ㅋㅋㅋ 하면서 학배랑 낄낄대고

마왕 어쩌구 얘기하면 그래봤자 사람인데 마왕은 무슨 ㅋㅋㅋ
전주인이 중이병이었다고 그대로 닮아버린거니? 하고 하세베는 안그러던데 하고 도발하고

천하 얘기하면 머리 괜찮아? 하고 진짜 걱정하는척 머리 쓰다듬다가 꿀밤 맞을듯

날 전장에 내보낼 생각은 있나보네요 하면 그야 당연하지 지금 나한테 널 놀릴 여유가 있어보이냐 너도 칼인 이상 할일은 다 해야지 놀고먹을 생각은 꿈도 꾸지 마라 잔소리하고

불태울거냐고 하면 내가 그렇게 싸패로 보이냐고 벌컥 화내서 오히려 당황시키고

이런거 반복하다보면 전주인 트라우마?도 어느새 치유되고 아루지랑 매일 치고박고 싸우는 해피 혼마루 라이프도 가능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