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 선글라스 끼고서 최대한 낮은 목소리로 코토리.. 이러다가 국배한테 들키고 오카시라한테 알려준다는걸 필사적으로 말리다 입막음 비용으로 고오급 간식 세트 하나 사주기로 함
까만 안대 쓰고서 오늘도 멋지게 해볼까! 하다가 마침 지나가던 학배가 녹음해서 촛대한테 보여주고 본인한테 한소리 듣거나 그날 저녁에 아루지가 싫어하는 반찬만 나올듯
하얀 이불 뒤집어쓰고서 예쁘다고 하지마라 이러다가 지나가던 금바가 보고 방구석에 찌그러진 천만두가 돼서 그거 달래느라 혼남
카카카의 머리수건 따라하려다 실패해서 그냥 양머리 만들어쓰고 캇카카카 자 수행을 개시하지 이러다가 카카카한테 발견돼서 그대로 수행에 끌려가고 다음날 근육통으로 고생함
어느날 일하기 싫다고 방바닥에 드러누워서 무슨 말을 들어도 내는 일 안할라고예- 하다가 정작 쿠니트한테 이야 의욕 없는 건 내뿐이면 되는데예 이말 듣고서 브루투스 너마저..! 하는 심정이 됨
뭐 이런식으로 소소한 일상 보고 싶다
그리고 사니와 몰래 그 모습이 녹화되어서 암암리에 혼마루에서 거래되는 거죠?
그것까진 생각 안했는데 좋네요 처음엔 하카타 혼자 이건 돈이 되겟다고 아루지 몰래 찍어서 돈받고 파는데 나중엔 아예 단도들이 조짜서 아루지 몰래 관찰하다 또 흉내내면 바로 녹화 들어가는 식으로 돌아갈듯
자기 흉내 내면 더 해달라고 할 칼들 누가 있을까
일단 학배는 재밌다고 좋아할거 같은데 카네상이랑 포평이도 자존감 높으니까 자랑스러워할거 같기도
꽃뱀은 의외로 좋아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