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혼주의
검사니


정부한테서 부탁받아서 블혼 정리? 해주러갔다가 일 처리 잘 되었는데 본의아니게 블혼민트 주워와서 원래민트랑 개싸움 나는거 보고싶음

처음에 블혼민트 보고 뭐야 저 ㅅ낀.. 하고 심기불편하지만 잠깐 임시보호겠거니 하고 사는데 당최 떠날 생각을 안하는거 ㅇㅇ
참고로 꽃뱀은 안그래도 민트 맘에 안드는데 저건 또 뭔 짭 ㅅ끼야 하는중.

원래 아루지도 스페어X 사니와라 잠깐 임보개념으로 데리고왔는데 어디 보낼데가 없어서 본의아니게 계속 데리고 살고있음

그런 아루지를 알아서 더더욱 처량한 느낌으로 아루지 옆에 붙어있음.

민트 다가오면 꺼져/내가 왜?/내 주인이다/내 주인이기도 하지/(딥빡)  이런상태 유지중

그러다가 빡돈 원래 민트랑 블혼민트랑 대판 싸우는데 거의 부러지기 직전까지 가서 아루지한테 엄청 혼남. 수리 다받고 왱알왱알 잔소리 듣고있는데 아니 저 새기가..!/아니 저 자식이..! 되서 더 혼남.

그러다가 결국 민트 빡돌아서 아루지한테 누가 아루지의 진짜 검이냐고 하면서 아루지 묶어놓고 블혼민트 보는앞에서 어우 숭해라...

그러다 못참은 블혼민트도 참전하고 서로 숭한짓 하면서 누구에게서 더 느끼는지 지들끼리 경쟁했으면 좋겠음

내 키스로 아루지가 녹아내렸니 내 손가락으로 아루지가 어쨌니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아루지가 여차저차 했니..

아루지는 둘 사이 중재해주다 갑자기 우리민트가 빡돌아서 나한테 이러고 있는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주워온 민트도 저러고 갑자기 둘이 쌈 붙어서 정신은 나갈거같고 들려오는 대화에 수치사 할거같고.. 모든 신체부위가 안 힘든곳이 없고.. 일단 끝나면 도해각 재고있을듯

결국 끝이 나는데 아루지 도해각 재려던 생각도 그쯤되면 못하게될듯. 그렇게 기절한 아루지 품에 껴안는데 그런 민트 보고 블혼민트는 뒤에서 껴안아줄듯.

결국 깨긴 하는데 하필 들킨게 꽃뱀이라 죽기직던까지 쳐맞아서 아루지가 아.. 저건 심하다... 이럴정도.

그래도 나중에 아루지 몰래 민트둘이서 아루지 방에 쳐들어가서 아루지 자고있을때 이챠이챠 할듯.

걍 민트 동소체로 둘이 이챠이챠 하는거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