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백수 삼촌 - 니혼고
동네 아이들이랑 잘 놀아주는 맹한 청년 - 오택이
취향 독특한 동네 청년 - 센고(톤보랑 사촌)
이 셋이랑 동거하며 고통받는 성실한 동네 청년 - 톤보(센고랑 사촌)
이렇게 시트콤 보고싶음
니혼고가 마당문 열어두고 술한잔씩 홀짝이고 있다가
앞에 지나가는 꼬맹이들이 기웃기웃 거리면 안주 한두개씩(염통꼬지, 두부김치, 뻥튀기 또는 과자 등등)
쥐어주고 보낼듯
니혼고랑 센고랑 나눠먹으려고 과자 한봉다리 사다가 집에 가고 있으면
지나가던 동네 꼬마들이 택이삼촌~ 하면서 공들고 부름.
그렇게 같이 공놀이 하다가 자기 먹으려고 사둔 과자 나눠먹고
집에 가서 니혼고가 늦게온건 둘째치고 과자는? 이러면
???? 하다가 아! 이렇게 되서 다시 사러 나갈듯
집에 방이 3개라서 센고랑 톤보랑 같은방 쓰고
톤보가 내일 애들 먹일 도시락 싸고 있을때 센고가 갑자기 방에서 부르고
처음에는 별일 아닌듯이 넘겼지만 너무 급하게 부르니까 뭔일 있나? 싶어서 급하게 들어갔는데
센고가 이불덮고 누운 채로 "불좀 꺼주세 yo" 이러길래 그대로 명치 한대 때리고 불꺼줄듯.
센고 동네에서 유명인사인데 옷 취향도 취향이지만 말투도 말투라
동네 애들이 따라해서 어머님들이 못마땅해할듯.
그래서 처음에는 동네 어머님들이 싫어했는데 행동거지 저러는거 치고는
굉장히 성실한 동네 청년이라 아 좀 취향 독특한 애구나.. 하고 넘길듯.
대신 톤보랑 사촌인거 알고는 톤보 통해서 말투만 고치라고 이야기 나옴.
톤보도 톤보지만 삼명창+센고 전부 동네에서 나름 유명인사일듯.
톤보는 당연하고 니혼고도 처음에는 술만 퍼마시는 그런 한량인줄 알았는데 힘도 쎄고 한량인척 하면서 성실하고
택이는 좀 맹한 느낌으로 애가 착해.. 라는 느낌으로 유명할듯. 센고는 위에서 설명했으니 패스
니혼고가 오랫만에 출근하려고 정장입고 나갔는데 어느순간 동네에서
"이동네에 니혼고씨랑 닮은 야쿠자가 산다고.." 라는 소문나서
센고가 "hu hu hu 야쿠자 군yo" 하고 놀리고 니혼고는 당황할듯.
점심 도시락 싸주는 사람에 따른 메뉴
톤보 - 영양 골고루 잡힌 딱 누구나 생각할법한 도시락
택이 - 어째서인지 주먹밥
센고 - 영양 잡힌 도시락인데 어째서인지 데코가 난해함
니혼고 - 술안주로 좋은 반찬 + 밥
톤보도 톤보지만 의외로 니혼고도 요리 잘해서 둘이 도시락 당번 되었을때가 인기 많음
대신 센고는 톤보한테 "꼭 톤보같군 yo" 이 한마디 해서 한대 맞을듯
넷이 처음 살때 톤보 반응 (feat.술자리)
초반 - 적당히 먹고 치워라
중반 - 이 안주가 마지막이다
현재 - 암말 없이 술상 들고 치우려고 해서 센고랑 니혼고,택이가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짐.
그렇게 다시 같이 마심. 대신 다음날 출근이면 얄짤 없음.
센고/택이/니혼고는 데이트 통장은 없어도 셋이 술자리 통장은 만듬.
톤보를 뺀 이유는 톤보는 자제하기도 하고 그렇게 많이 안마셔서 그냥 셋이 먹을때 같이 끼움.
톤보는 그게 미안해서 안주는 자기돈으로 만들어줄듯.
그 달 따라 이상하게 돈이 모잘라서 니혼고 강제 금주 당하는데 보리차 마시고 위스키 맛 난다고
좋아해서 그거 보던 톤보/택이/센고가 불쌍한 나머지 자기 돈 깨서 니혼고한테 술 사줄듯.
택이가 한날 출근한다고 정장 빼입고 길거리 나서는데 이때 몇몇 동네 여자들 홀릴듯.
처음에는 누구였지? 우리동네에 저런 사람도 있었나? 하다가 애들한테 사탕이나 과자주면서 웃는거 보고 아 택이구나 하는데
이때 니혼고 나는 야쿠자였으면서!! 쟤는..!! 이러면서 조금 억울해할듯.
무튼 이런 시트콤 보고싶다
저 집에 들어가서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