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도검남사라도 아루지랑 사랑에 빠지는 로망 있을 듯
수백년동안 검이자 도구였던 내가 인간이 되어서 주인과 교류할 수 있다?
근데 그 새 아루지가 매우 명확하고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싸우려고 하니 힘을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근데 그 목적이 무려 올바른 시간과 역사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뭔가 되게 뽕차는 거다?
심지어 내 인간 육체는 내가 봐도 개쩌는 꽃미남인거임ㄷㄷ
수많은 전주인과 전주인 주변의 모든 외모를 가져와도 초월적인 미모ㄷㄷ
아 이정도면 주인이랑 로맨스 쌉가능이다 ㄹㅇㅋㅋ 해도 안 이상할 듯
특히 미래를 위해 싸우는 아루지의 미래를 위해 내가 희생하고 아루지를 살린다... 라는 로망 솔직히 무기로서 최고로 개쩌는 시츄 아닐까
게다가 거기에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내 목숨 다 바쳐서 지켜낸다... 이거 완전 남자의 로망이잖음
무기의 로망+남자의 로망 다 합쳐진건데 발기 어케 참음;
이런거 생각해보면 도검남사들에겐 카미카쿠시보단 아루지! 여긴 내게 맡기고 뒤로! 하고 싶은 욕망이 더 강할 것 같다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음
내가 과연 도검남사라면 우리 아루지 안 꼬시고 못 배길까?
나라면 거울로 얼굴 보자마자 들이댓음;
맞말추
칼넘들아 이거 보고 얼른 요바이 안 오냐
칼놈들은 아루지가 요바이 와주는 로망이 잇대..
너 혹시 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