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도검 애들 백몇명씩 데리고 있고 이러는거지

현실이면 그냥 진짜 좋게 봐줘서 많아봤자 한 반(3~40명) 정도만, 아니면 20명 내외로 현현시키고 그 뒤로는 따로 얻고싶단 마음 안들듯..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 끼리도 싸우고 질투하고 서로 죽니 마니 하는데

백 몇명이나 되는 인간관계를 내가 잘 유지할수있을거란 생각이 안들어.. 내가 주인이라 쳐도 ㅇㅇ 내가 편애 안한다는 보장도 없고 내가 모르고 쟤네 지뢰밟을지도 모르고.. 쟤네도 언제 나 싫어할지도 모르고 ㅇㅇ

거기다 진품-위작이나 만바-금바, 치가네-사사누키 같은 서로의 존재 자체가 지뢰인 칼도 있다...? 지켜보는 내가 스트레스 받아서 위장 구멍남..

유리멘탈이라 처음에 혼밥이나 쌈닭, 갤주랑 대화하고나면 정신상태 너덜너덜해져서 구석에서 울고있을듯.. 촛대나 오사후네는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이라 대화하는데 신경쓰임 + 스트레스로 앓아 누울듯(+ 이치몬지)

근데 곁에 민트나 꽃뱀을 두기엔 와.. 이거 다메아루지 되는거 한순간이겠는데 싶어서 거리둘거같고

근데 또 애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뭔가 말은 걸고싶어 할거같은데..

그냥 나는 만바 거적떼기 빌려다 방 구석에 드러누워서 남들이 말해주는 화이트 혼마루 썰 읽으면서 와.. 나도 저러고싶다.. 이러고 살다가 결국 혼자 늙어죽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