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아이젠이었음
혼마루배 숨바꼭질해서 다같이 숨고 그러는데 내 혼마루지만 지리따윈 몰라서 아무데나 문 열고 들어갔는데 오사후네 방이었음
불 꺼진 상태라 그런지 촛대랑 코류는 아이젠(나)를 못 봤음 근데 당연함 우리집 아이젠은 킹극단이기 때문임
아무튼 몸이 본능처럼 화장대같은거 밟고 올라가서 옷장 위랑 천장 틈 사이에 다리끼우고 모서리에 팔 걸치고 아무튼 쇼햇음
중간에 막 수행갔다온 극켄신이랑 눈이 마주치긴 했는데 서로 쉿 비밀로 함
그리고 술래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오사후네 문을 열었는데 술래는 극지로였음
솔직히 고개만 위로 올리면 보일 위치라 쫄고 있었는데 밤이었고 대태도는 아무것도 못 봄
나중에 지로가 더 이상 못 찾겠다고 소리치고 맨 마지막으로 오사후네 방에서 나오면서 촛대랑 코류한테 오사후네 방 좋더라~~ 하니까 둘이 완전 놀래서 눈 동그래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 술래는 아이젠(나)였는데 아마 아이젠이 잘 하고 있지 않을까 싶음
그나저나 우리혼 애들 순수하게 노는구나 나니와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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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