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무것도 떠오르지않는다
사실 완전 속된 말로 암캐빗치사니와(야겐을 제외한 단도들 제외 이 시점까지 현현시킨 모든 도검들 다 따먹어본) 인데 야마부시가 처음 현현하고 내번복 입은 걸 본 순간
단단한 흉근과 팔뚝에 불거오르는 힘줄과 목선을 타고 흐르는 땀방울에 그대로 뿅 반해버려서
그때부터 야마부시 꼬시려고 청순청렴한 척 도를 닦는 척 수행에 매진하는 척 내숭떠는 것만 생각남
그래서 야마부시 이후에 현현한 검들은 자기 주인이 쥬즈마루같은 인간인줄 아는데 그 전에 현현된 검들은
그런 말 들을 때마다 좀 먼 산 보는 눈으로 허허, 뭐 날이 좋네하고 말 돌림
(뭐 그렇다고 블랙사니와였던건 아니었고 서로서로 엔조이로 즐겼었으니 그냥 그때와 지금의 갭이 너무 커서 말 꺼내기 꺼려질 뿐임)
야마부시랑 대화 나누겠다고 책도 읽어보고 수행길도 따라가고(사랑은 사람을 사람이 아니게 만든다)
솔직히 힘들고 지루한데 야마부시가 호쾌하게 웃을 때마다 부풀어오르는 흉근, 힘들지않냐며 내미는 손의 마디굵은 손가락 볼 때마다 머릿속으로 온갖 음탕한 상상하다보니 정신차리고보면 다 극복해있음
덕택에 영력도 겁나 맑아지고 혼마루도 나날이 발전하고...
사실 완전 속된 말로 암캐빗치사니와(야겐을 제외한 단도들 제외 이 시점까지 현현시킨 모든 도검들 다 따먹어본) 인데 야마부시가 처음 현현하고 내번복 입은 걸 본 순간
단단한 흉근과 팔뚝에 불거오르는 힘줄과 목선을 타고 흐르는 땀방울에 그대로 뿅 반해버려서
그때부터 야마부시 꼬시려고 청순청렴한 척 도를 닦는 척 수행에 매진하는 척 내숭떠는 것만 생각남
그래서 야마부시 이후에 현현한 검들은 자기 주인이 쥬즈마루같은 인간인줄 아는데 그 전에 현현된 검들은
그런 말 들을 때마다 좀 먼 산 보는 눈으로 허허, 뭐 날이 좋네하고 말 돌림
(뭐 그렇다고 블랙사니와였던건 아니었고 서로서로 엔조이로 즐겼었으니 그냥 그때와 지금의 갭이 너무 커서 말 꺼내기 꺼려질 뿐임)
야마부시랑 대화 나누겠다고 책도 읽어보고 수행길도 따라가고(사랑은 사람을 사람이 아니게 만든다)
솔직히 힘들고 지루한데 야마부시가 호쾌하게 웃을 때마다 부풀어오르는 흉근, 힘들지않냐며 내미는 손의 마디굵은 손가락 볼 때마다 머릿속으로 온갖 음탕한 상상하다보니 정신차리고보면 다 극복해있음
덕택에 영력도 겁나 맑아지고 혼마루도 나날이 발전하고...
맛있어요 아륵지 더 써주세오
왜 단도 안건들임 이거 단도 차별이야
10만자만 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