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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루도 아니고 뜬금없이 내방 침대에 누워서 자고있는데 시나노가 내 팔다리 가지고 장난쳐서 깼음
근데 내가 시나노인줄 모르고 귀신이라 생각해서 벌벌 떨고있으니 카센이 와서 달래주겠다며 꼬추 꺼냄
카센에게 아니 너 미쳤냐? 하다가 깸
카센은 대체 왜 꼬추를 꺼냈을까
길이는 평타인데 굵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