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바의 프라이드 높고 부심있는 성격을 역이용해서 맨날 애정으로 은바 놀려먹는 아루지
그 광경을 다른 칼놈들이 보고 점마 저런 표정도 할 줄 알았노? 점마 저렇게 가드 내릴줄도 알았노? 하면서 놀람
몇몇 장난치기 좋아하는 칼들이 아루지 따라 은바에게 사소한 장난부터 시작해서 점점 은바 놀리는 분위기 조성되더니 급기야 어른스럽고 조용한 칼까지 합세해서 은바에게 돌려돌려 놀리거나 대놓고 놀리는 지경까지 이름
당연히 아루지가 놀리는건 참아도 칼놈들 특히 금바가 놀리는건 못참는다며 쿠소쿠소쿠소쿳쏘!! 하며 아루지 저새끼들좀 어떻게 해봐 ㅅㅂ 씩씩거리면서 자존심 다 걸고 부탁하는데 돌아오는 아루지의 답변은 혼마루의 아이돌(동네북)이 되었으니 좋은 거 아냐?w
사실 처음부터 은바를 너무 뒤틀린 방식으로 애정한 나머지 은바의 동네북화를 바라고 한 일이었다네요
동네북 은바 좋아... 사실 유능해서 남들한테 안 접어줘도 도도한 감사관 쌉가능인데 혼마루가 처음이라서 신기한 마음, 뭐든 잘 해내고 싶은 마음, 무엇보다 혼마루에서 만난 주인이랑 동료들한테 나름대로 신뢰와 애정이 있으니까 그만큼 휘둘려 주는 것 같아서 더 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