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 덮치고 싶다
오뎅쟝 18시간 원정 보내놓고 그가 창고를 비운 사이
오뎅의 소중한 둥지와도 같은 창고 바닥에
원앙금침을 세팅하고 싶다
혼마루 좀 돌아다니면서
칼놈들 내번하는 거 구경하고 훈수를 두다가
오뎅이 오기 1시간 전쯤 꽃단장을 마치고
오뎅을 깔아뭉갰을 때 등이 쓸려서 아프지 않을지 테스트를 위해
미리 깔아뒀던 이불에 들어가서 등을 비비적 비비적 하다가
포근한 이불 속에서 진짜로 사르르 잠들고 싶다
눈을 뜨면 어느새 어두컴컴한 밤이고
원정에서 돌아온 오뎅이 보고를 위해 옆을 지키면서 앉아 있겠지
무표정하지만 반가운 기색으로 안부를 물은 뒤
눈을 내리깔며 보고를 시작하려는 오뎅을
그대로 누운 채 팔만 들어 붙잡으며
심각한 표정으로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정부에서 통지가 내려왔다고 약을 팔고 싶다
아아 영력이 흐트러지고 말아서 혼자서는 진정이 안 된다고
옆에서 누가 주기적으로 보충해 주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다고
그럼 이제 정색하면서 내가 없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혹시 지금도 머리가 어지럽다거나 속이 메스껍지는 않냐면서
다정히 이마로 손을 뻗어오겠지
그럼 그 손을 붙잡고 유도 선수처럼 오뎅을 이불 위에 메친 다음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아프다고 했으니까 혹시 자기가 움직이면 다쳐서 잘못될까봐
밀어내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오뎅을 타고 앉아서
셔츠 깃 사이로 손을 집어 넣고 싶다
그렇게 한참 저항 못하는 오뎅을 희롱하다가
단단한 태도의 몸을 깔고 앉은 허벅지 아래로
양감 있게 도드라진 뭔가가 느껴지기 시작하면
이제 키스 갈기면서 본 겜 들어가려다가
주인이 밥 달라고 올 시간인데 부엌에 안 온대서 찾으러 왔다가
절찬리에 오뎅을 괴롭히고 있는 걸 목격한 칼놈에 의해
가차없이 신고 당하고 싶다
그런 아침이다
칼놈들아 빨리 혼마루 데려가 줘
오뎅쟝 18시간 원정 보내놓고 그가 창고를 비운 사이
오뎅의 소중한 둥지와도 같은 창고 바닥에
원앙금침을 세팅하고 싶다
혼마루 좀 돌아다니면서
칼놈들 내번하는 거 구경하고 훈수를 두다가
오뎅이 오기 1시간 전쯤 꽃단장을 마치고
오뎅을 깔아뭉갰을 때 등이 쓸려서 아프지 않을지 테스트를 위해
미리 깔아뒀던 이불에 들어가서 등을 비비적 비비적 하다가
포근한 이불 속에서 진짜로 사르르 잠들고 싶다
눈을 뜨면 어느새 어두컴컴한 밤이고
원정에서 돌아온 오뎅이 보고를 위해 옆을 지키면서 앉아 있겠지
무표정하지만 반가운 기색으로 안부를 물은 뒤
눈을 내리깔며 보고를 시작하려는 오뎅을
그대로 누운 채 팔만 들어 붙잡으며
심각한 표정으로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정부에서 통지가 내려왔다고 약을 팔고 싶다
아아 영력이 흐트러지고 말아서 혼자서는 진정이 안 된다고
옆에서 누가 주기적으로 보충해 주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다고
그럼 이제 정색하면서 내가 없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혹시 지금도 머리가 어지럽다거나 속이 메스껍지는 않냐면서
다정히 이마로 손을 뻗어오겠지
그럼 그 손을 붙잡고 유도 선수처럼 오뎅을 이불 위에 메친 다음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아프다고 했으니까 혹시 자기가 움직이면 다쳐서 잘못될까봐
밀어내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오뎅을 타고 앉아서
셔츠 깃 사이로 손을 집어 넣고 싶다
그렇게 한참 저항 못하는 오뎅을 희롱하다가
단단한 태도의 몸을 깔고 앉은 허벅지 아래로
양감 있게 도드라진 뭔가가 느껴지기 시작하면
이제 키스 갈기면서 본 겜 들어가려다가
주인이 밥 달라고 올 시간인데 부엌에 안 온대서 찾으러 왔다가
절찬리에 오뎅을 괴롭히고 있는 걸 목격한 칼놈에 의해
가차없이 신고 당하고 싶다
그런 아침이다
칼놈들아 빨리 혼마루 데려가 줘
이러면 혼마루 가기도 전에 잡혀갈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