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방해될거 같은 검들 추려봄

01. 촛대: 자신이 만든걸 맛있게 먹고 리필까지 해가는 주인이 낙이었는데 주인이 리필은 커녕 기존에 먹던 것도 줄여버리고 심지어는 하루 2끼만 먹겠다는 나쁜 말을 해버림. 주인이 원하는거고 주인의 건강문제도 있으니 납득은 하는데 그럼 샐러드면 괜찮지않을까하고 샐러드를 잔뜩 만들어줌. 그러면 좋은거 아닌가? 싶지만 기억하시길. 코끼리도 초식동물임...

02. 하세베: 주인이 밥양을 줄이겠다고하니 건강이 안좋냐 안좋은 일이 있냐 이것저것 막 캐묻기 시작함. 그리고는 세상에서 주인이 1g이라도 줄어드는 건 너무 슬프다며 세상 서럽고 억울하다는 듯이 울면서 야겐한테 질질 끌려나감. 그 얼굴이 괜히 죄책감을 자극하는게 문제.

03. 토모에: 하세베처럼 울지는 않은데 그 미묘한 표정 변화 속 아쉬움이 사정없이 사니와의 죄책감을 후려침

04. 시즈카: 안그래도 작은 주인이 여기서 더 작아져버리면 자신은 주인에게 어떻게 다가가야되는거지 엄청 겁먹은 얼굴을 함

05. 오키타조: 카슈는 주인이 다이어트한다면 나도 할래~하고 손을 같이 들어주지만 그의 곁에는 늘 야스사다가 있다. 헤에, 굳이 다이어트 필요해? 지금도 귀여운데 모찌같고. 이런 말을 하면서 자신이 먹던 딸기모찌를 먹을래?라고 내밀어와서 결국 셋이서 간식타임 가지게 되버림..

06. 소위 말하는 영감들: 오히려 지금보다 더 살집이 있어야한다만? 미의 기준이 상당히 낡아서 주인의 다이어트 선언을 전혀 이해해주지 못하고 주인의 입에 당고를 쑤셔넣거나 간식을 손에 쥐여주거나 함.

또 누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