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바는 "야만바기리"라는 도검의 일화가 도검남사가 된 모습같고
금바는 "제일 유명한 사본"이라는 도검의 일화가 도검남사가 된 모습같음
둘이 주축이 되는 일화가 달라서 초반에 삐걱이는거 아닐까?
주축이 되는 일화가 다른지라 서로 더 중요한 포인트 말고 이상한 데 집중하고 있는 거 같다고 느껴지니까 좀 승질나하는 듯
야만바기리가 도검남사가 된 은바는 당연히 하 야만바기리는 저입니다만? 하는 거고 본가와 백중사이일 정도로 훌륭한 우츠시가 도검남사가 된 금바는 하 시바 작작 좀 비교해 하는 거고
그래서 금바는 야만바기리 설화가 별로 중요하지 않음 허구든 진실이든 자기거든 본가거든 시발 나는 맨날 본가랑 비교당하는 사본인 도검남사라고 진짜든 허구든 본가랑 비교당하는 건 피할 수 없음 태생이 사본이라 그럼
극금바는 시발 내가 뭘 해도 비교당하는 거구나 진실 여부보단 비교하는 재미에 빠진듯 인간들 소문이란 하여튼ㅉㅉ 닝겐상들 바뀔 일 없고 걍 루머 퍼트리는 재미로 사니까 그냥 쿠니히로 걸작이라는 거에 집중해야겠네 하고 돌아온 거 같음
반면 은바는 야만바기리 설화가 매우 중요함 본작 쵸우기 이하생략이 아니라 '야만바기리'붙여서 현현햇잔음 그게 증거임 나가오 아키나가의, 혹은 오와리 도쿠가와의 본작 쵸우기가 아닌 야만바를 벤 쵸우기 작도 도검으로 현현한 거니까ㅇㅇ
다른 도검이랑 비교하자면 요시츠네 공의 호신도인 이마노츠루기같은 느낌임 그 일화로 태어나고 그 자부심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시발 허구라고?? 그럴수는 없는거임 아니 그럼 시발 나는 뭔데??? 가 되는거임...
극은바 희망편 극원장 절망편 극슥쉣임
그래서 난 설화가 어찌됐건 야만바기리는 은바라고 생각하고 이건 극금바도 똑같이 생각하는 거 같음
극은바도 설화가 어쨌건 진실이 어쨌건 야만바기리는 바로 나! 라고 돌아오면 좋겠다
제발 천만 뒤집어쓰지 마라...
모든 문단에서 박수를 쳤읍니다... 갓분석추
구구절절 공감하고 재작년부터 다가오는 은바 극에 덜덜 떨면서 살아온 입장에서... 너무 공감함 진짜 제발 정병 달고 오지 말아줘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자 제발... 최근에는 있던 정병 치료까진 안 해줘도 없던 정병 달고오는 추세는 아닌 거 같긴 하지만 진심 너무 두려움ㅅㅂ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