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니까진 아니고 걍 주종썰임. 혼바혼.
정부에 항의하러 초기도 만바(아직 수행안감)끌고 처들어간 쌈닭 아루지…
지 성질에 못이겨서 칼 춤 추겠다고 정부 직원 죽일듯이 노려보는 채로 옆에 서있는 만바한테 미야비하게 손만 내밀었음.
아루지 뜻은 저 놈을 썰어버리게 니 본체(검)를 내놔라< 였는데
이미 온몸으로 주인 말리다다 기 다빨린 만바는 뇌가 이미 파업해서 아무 생각 없이 아루지 손위에 자기 손 올렸으면 좋겠다.
평소에 혼잡한 곳에 가면 아루지 쪽에서 손 잡으라고 손 내밀어 준 적이 많아서 습관 + 무의식적으로 나온거였으면..
갑자기 확 조용해진 분위기에 두리번 주변을 살피던 만바…어처구니 없다는 눈으로 자신을 올려다 보는 아루지와 눈이 마주침.
그제서야 의미를 눈치챈 만바가 당황해서 허둥지둥대면
아루지가 어라? 이자식 뭐하냐? 좀 귀엽네? 하고 빵 터짐.
www검 달랬다고 손 주는거야? 그래 너도 검이고 니 본체도 검이지www 하고 아루지가 놀리기 시작하니까 수치심에 목까지 빨개지고 천만두 됐음 좋겠다…
갑자기 둘만의 세계에 빠진 주종을 보고 다들 허허 사이 좋으시네요…하고 얼래벌래 심각한 상황은 넘어감.
근데 이게 맘에 들었던 아루지…딴혼 사니와들한테 맨날 떠들어 댔음.
아루지 포함 여러 사니와들한테 둘러싸인채 만바 귀여워- 이 소리를 지겹게 듣게된 만바가 결국 폭발해서 귀엽다고 하지마라!!!! 하고 소리지르는걸 보고싶네요
근데 그걸 보고 또 귀엽다고 오구오구해줘야함ㅌㅋㅋ 끊이지 않는 굴레에 환장하는 만바가 보고싶다…
만바쿤 귀여워
금바 카와이해
수행안간 금바는 꼭 얼굴 빨개질때까지 놀려보고싶음
그래서 가끔 수행전 만바가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