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당하기만해도 꿋꿋히 살아가는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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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다닷


ㅡ 오랫만에 좋은 물건.
솔직히 미피스타일로 대충 때우고 말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한 굼바는 안나오고 뻐끔이가 훅하고 나와버렸다.
미피가 없어서 그런가 조립에 뭔가 더 신경쓴 느낌이다.


ㅡ 레고로써 충실하다.
기믹도 있고, 재현에 신경썼고, 조립도 맛이 좋다.
요 근래 정병이 심하게 들어서 미피에 눈돌아가 있었기에 미피 위주의 제품만 사다가 이런 제품을 줏어먹고는 조금은 정신이 나아진 느낌이다.

이게 나올줄 예상을 못했었던 만큼, 모두가 알고는 있으나 마스코트라 하기엔 부족했던 만큼 솔직히 기대하진 않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대를 안했다고 해서
다시말해, 낮은 기대감으로 인해 본 제품의 퍼포먼스가 더 크게 느껴졌다는 말이 아니다.

화분은 레고에서 도가 튼 단단하게 설계하기로 아래가 열리는 기믹이 있음에도 충분히 견고했으며,
꽃은 간단하면서도 테크니션스러운 조립감으로 산뜻함과 높은 표현력을 지녔다.

더해서 스티커가 일절 없어서 더 만족감이 컸다.
어떻게보면 스티커 쓸만한 부분이 없었던 것이 컸겠지만 그래도 없는게 어딘가.
툭하면 이걸 스티커로 때우는건가 싶은 부분도 스티커를 쓰는 추세를 생각해봤을땐 없는게 다행이 맞는 것 같음.


ㅡ 단점, 개별적으론 좋은데
다 합치고 나서는 허술해진다.

예를들어 꽃과 화분의 이음에 고정이 없다.
말그대로 아예 없다. 그냥 꽃 줄기를 꽂아넣을 뿐이다. 마치 꽃병에 꽃을 넣는것처럼.
그렇기에 화분만 잡고 들면 꽃이 덜렁거리거나 그냥 빠져버린다.

또한, 목 부분의 관절이 테크닉부품 하나에 의존하기 때문에 고정성이 좋지 않다.
가뜩이나 머리가 무거워 축 늘어지는데, 화분과 꽃의 고정부도 없어서 포징을 할때 무게를 잘 잡아 만져주어야 한다.
다행인 점은 할만한 포징은 어쨋거나 다 소화하는 점과
화분 부분이 무거워 쉽게 나자빠지진 않는다.


ㅡ 요약, 할인하면ㄱ
제품의 단점이 명확하긴하나 충분히 맛있다.
가격이 문제일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