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피규어는 거의 안사고 건프라만 ㅈㄴ 사고있는데 HG 캠퍼를 못구해서 대신 구하게된 인생 첫 로봇혼 상품이다.
로봇혼은 일반적으로 조립하는 프라모델이랑 다르게 그냥 도색마감 다돼서 나오는 피규어랑 다름이 없는 상품이지만 프라모델이라는 대체체가 확실하게 있고 그 프라모델의 가성비가 말도 안되게 싸기때문에 차라리 더 비싸게 돈주고 살바에 합금이 있는 메탈빌드나 메탈 로봇혼 사는게 나은급이라 그렇게 인기가 많진 않은 라인업이지만
원작 애니중시의 프로포션에 특정 장면 재현을 위한 이펙트 파츠 동봉에 귀찮게 조립할 필요도 없고 도색 마감 다 되어서 나오는 라인업인지라 수요가 아예 없는것도 아니라서 꾸준히 나오고 있는 라인업이라고 볼수있다.
그리고 비교적 옛날에 나온 기체들 위주로 내서 최신 조형과 관절의 역동적인 액션포즈를 취할수있는거도 장점이긴하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가격이 모친출타한건 쉴드 못치겠다. 프라모델이 12만이면 코팅 킷이나 거대 킷 하나 급 가격인데...
그래서 발매 직후에 덤핑이 잘 나는 라인업이기도 하다....
구판 박스아트
재판하면서 박스 앞면이 완구틱하게 바뀌었는데 본체 qc확인은 개봉전에 확인할수있는 점만은 구판보다 좋은듯

뒷면
박스 뒷면은 구판 박스와 똑같은 모습이다.
저기써진 대사는 캠퍼 탑승자인 미샤의 대사인 "자, 덤벼라! 싸우는 방법을 가르쳐 주마" 이다.
물론 저 장면 이후 파일럿의 최후는 좋지 않다...

박스 윗면과 아랫면

박스 측면

개봉하면 파일럿의 대사중 하나인 "망해가는 자들을 위하여" 라는 대사가 적혀져있다.
패배가 확정된 지온군이지만 계속 싸울수밖에 없는 사이클롭스 부대의 처지가 잘 함축된 대사라고 볼수있다.

블리스터샷
피그마나 shf에 비교하면 가격대비 아주 풍부한 구성을 자랑한다.
근데 문제는 혼 베이스는 별매라는거다...
뭐 구성이 이렇게 많으니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설명서
영어 설명은 ㅈ까고 일본어만 적혀있는모습을 볼수있다.
어차피 사진만 봐도 왠만한거 다 알수있는 구성이다.

본체
지온기체 답게 곡선이 잘 도드라지는 모습이다.
독일어로 투사라는 뜻을 가진 기체 답게 날렵하고 튼튼해보이지만 귀환을 상정하고 만든 기체가 아니고 기동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장갑을 깎아놓아서 애니에서도 알렉스에 내장된 머신건에 허무하게 장갑이 뚫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RG 퍼건 2.0과 크기 비교
사이즈는 HG와 RG 스케일인 1/144 스케일이다.
생긴건 캠퍼가 건담보다 더 튼튼해보이지만 건담이 훨씬 더 튼튼하다는게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최신 피그마와 비교해보면 롸벗이라 머리가 작아보인다.
최신 피그마가 머리가 커진거도 있지만

모노아이는 머리 뚜껑을 떼고 가동시켜주는게 가능하다.

정면샷
정면 측면 둘다 예쁘게생긴 얼굴이다.

뒷면
버니어가 아주 깔쌈하게 붙어있어서 등만 봐도 간지나는 기체다.
돌출되있는 버니어는 볼관절처럼 조금씩 가동된다.

허리를 숙이면 안에 숨겨진 상품 번호가 보인다.

발바닥 디테일
버니어가 도색되있어서 깔쌈한건 좋은데 이펙트 넣어주라고 다 구멍이 뚫려져 있어서 위화감이 좀 있는 편이다. 그리고 고간 부분은 버니어도 아닌데 구멍은 왜뚫어놓은건지 의문이다.



가동률
왠만한 포즈는 잘 취할수 있을정도로 유연하게 잘되지만 고관절이 볼관절이라 가동을 보조하는 기믹이 하나도 없어서 이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다. 허리도 그냥 축관절이라 360도 회전만 하고 옆으로 틀기같은게 안되는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어깨 장갑 안에도 관절이 있어 유연하게 움직여줄수있다.

이런 카스 포징도 할수있는데 고간부분은 버니어도 아니면서 이펙트 넣는 구멍이 있어서 밑에 3mm조인트랑 어울려져서 뷰지랑 애널 조합보는거 같다.

이펙트 파츠를 이용하여 이런 이상한 짓도 할수있다.


그리고 무릎 가동은 프라모델은 걸려서 해결 안되는 부분을 버니어를 가동시키게 해놔서 해소를 해줬다.


이펙트를 이용하여 출격시에 일어서는 모습을 재현

풀 무장 상태
캠퍼는 애니에서 등장 시간이 5분 이상이 되지도 않는데 그 시간동안 MS 소대를 격파하면서 모든 무장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에 모형화 제품들이 대부분 모든 무장을 동봉 시켜주는 혜자 상품이 되버렸다.
그리고 귀환을 상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무장은 일회성 소비로 다쓰면 그대로 버려버리는 상남자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저공비행 포즈

샷건 포징
샷건인데 이펙트는 무슨 인격배설 젤리같이 생겨서 샷건 쏘는게 아닌거같다.
펌프 가동은 당연히 없고 그냥 통짜다.


다쓴 샷건은 버리고 슈트롬 파우스트 포징
슈트롬 파우스트는 데칼이 한쪽 면밖에 안붙혀져있다.
그리고 분리도 안되고 발사 이펙트같은것도 없어서 들고있는 포징밖에 못한다.



바주카 발사 포징
근데 ㅅ1234ㅂ ㅈ다이놈들 바주카같이 준내 무거운 무장 넣어놨으면서 베이스가 없어서 이 킷 단독으로만 사면 바주카 포즈를 해주기가 힘들다. 무장은 다 넣어줬으니 베이스는 따로 구해서 포징하라는 ㅈ다이의 의지가 느껴진다.

견착대가 없는 샷건의 포징
근데 얘가 팔이 그렇게 안긴데다가 샷건 펌프가 앞쪽에 조형되있어서 쏘는쪽 손을 앞으로 내미는식의 사격 포즈를 취해줄수가 없다.





착지후 체인마인 포징
진짜 ㅈㄴ 길어서 동 스케일의 제품에 감아줄수도 있다. 나는 알렉스가 없어서 알퍼건 2.0으로 대체했다.
폭발 이펙트는 너무 ㅈ만해서 별로지만 없는거보단 나은 수준이다.


최후의 발악 빔사벨 포징
빔사벨은 수납 형식은 아니고 다리 옆부분에 뚜껑을 분리하고 사출되는 모습을 재현가능하게 해놨다.

마지막으로 같은 부대 기체인 하이곡그와 투샷
가격은 프라모델에 비하면 당연히 비싸지만 프라모델에서 해주지 못한 부분을 상당수 재현해줬기 때문에 프라모델 사서 따로 도색이나 개조해주기 귀찮고 완성된 제품을 만지고 싶은 사람한테 추천해주기 좋은 제품인거 같다.
그리고 가격때문에 당연히 덤핑나서 일마존에서 정가 이하로 구할수있기때문에 캠퍼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강력하게 추천해줄수 있는 제품이다.

구매할 사람들한테 주의사항으로는 손파츠 구멍이 좁은건지 억지로 집어넣으면 사진처럼 백화뜰수도있다. 기본 주먹손 파츠 외의 손 파츠를 끼울때는 드라이기같은걸로 먼저 열을 줘서 구멍을 넓힌다음에 집어넣은것을 추천한다.
디자인고트
ㄹㅇ 줫까리함
ㅈㄴ 열심히썼네
심심할때 내가 쓴글 내가 봐가지고 쓸때도 열심히 쓰게되는듯
지온기체 디자인중 개인적으로 자쿠담으로 좋아함 시대를 초월한 메카디자인 - dc App
ㄹㅇ 지온 기체들 디자인이 다 미침
지금봐도 세련된 디자인
지온기체는 이런맛이지
캠퍼추
캠카스 ㅗㅠㅑ
아자자자자잣!!
건담 하나도 안 봤지만 외눈깔 디자인 좋아해서 로보똥 해산물은 모으게 됨
지온 해산물들이 보면 볼수록 매력이 터짐
우우웅!
재판본도 머리 뚜껑 고정 헐거워? - dc App
헐거운 수준은 아닌듯 고관절쪽도 짱짱함
롸봇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