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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체리나무 아래에서 말했던 맹세는 다 잊으신건가요...?


사랑스런 당신의 마음을 짓밟는 악플을


PPT에 담아 내겠다는... 그 마음을 당신도 수줍어 하면서 받아들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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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아직도 읽지 않으시는 건가요... 세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