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님 미안해요 .

저는 나약한 사람이라서 세리님 영상 보면서 위안을 가끔 얻는거 같아요.

저는 하루하루 의미없이 살아가는 사람인데

그렇게 자기혐오가 들고 그럴때마다 세리님 영상을 찾아봐요

맛있는 거 드시고, 맛집 찾아다니며 활짝 웃고 즐거운 세리님을 보면 왠지 대리만족 되고 그래요

세리님을 계속 찾아보게 되는 이 마음이 온전히 순수한 팬심이 아닌 걸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동시에 내가 너무 나약한 사람이라 세리님을 보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

세리님의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그 마음이, 바보 같고 모자란 그 모습이 너무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저와 제 마음을 진정시켜줘요. 그래서 세리님 영상을 멈출 수가 없어요.

세리님을 좋아한다는 그 단어의 뜻이 비록 지저분 하더라도,

그래도 당신은 순진한 사람이니까 이런 초라한 저 마저도 좋아해줄 거 같아요. 그래서 세리님이 좋은거 같아요.

세리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