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증은 둘째치고호용
2024년 가을 어느날 오전 10시 반쯤 1호선에서 우연히 요정님을 마주쳤을 때,
또 엄청난 행운으로 요정님의 옆자리만 비어 그 자리에 앉게 됐을 때,
더 강한 이끌림으로 요정님이 제 어깨에 살며시 대갈통을 콩콩 부딪혀가며 졸고 계셨을 때,

저는 어떠한 악취도 맡을 수 없었습니다. 의외로 아무 냄새 안 나고 은근한 피죤 냄새만 살짝 났을 뿐이더랬죠.





이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