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가져본 모든게 당연했을거야.
수려한 외모, 여유있는 재력, 든든한 친구들…
남들보다 운이 조금 좋았다는 이유로
너는 더할나위없이 행복한 삶만을 살아왔겠지

그런데…그것들중에 당연한건 하나도 없어.
세상은 원래 행복하지 않는 곳이야.
파고들어도 파고들어도 더 깊은 심연이 있지.
운이 좋아서 미처 접하지 못했던 그 심연

이제 너에게도 차례가 왔을 뿐이야.
그녀의 끝없는 사랑속에 영원히 고통받길.
당연하지 않은 것들로 당연히 행복했던 그 오만함을 반성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