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5024ad242e76ac7eb8f68b12d21a1dac9797f074

간담회를 참여하게된 계기


자선 미솔로지 이벤트당시 길드원들이랑 히든 미션에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나는 개인적으로, 단순하게 공지사항에 적힌 문구는 전혀 의미가 없고,


만약 정말로 이게 미션이라면, 과거의 이벤트와 같이 반복 퀘스트를 카운팅한다던가, 구출할 때 카운팅을 한다던가, 게이지 표시가 있었어야 된다고 생각했음


근데, 다른 길드원들은 그게 아닌것 같다고 이야기 했고 나는 근거로, 과거의 이벤트들은 만약 미션들이 존재할 경우 게이지 개념을 도입하거나


적어도 카운트를 했었는데, 아무것도 없는데 그게 말이 되냐~ 차라리 다른 수급처를 줄 것이다~ 하고 이야기 했는데


진짜 그당시, 2번째 업데이트때 히든 미션에대한 언급이 여전히 없었음, 그리고 텔북 미션으로 자선의 기운을 추가로 지급하는걸 확인하고나서


봐라~ 이렇게 차라리 수급처가 생기면 생겼지, 히든 미션은 존재하지 않을것이다~ 라고 이야기했다가 억울한? 감정상한 길드원들이 좀 있어서


다툰적이 있었음.. 근데 나중에 지나고 보니, 진짜로 히든 미션이 존재했는데, 특정한 유저, 혹은 특정 길드의 특정한 인원은 이 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게


너무나도 괘씸해서, 만약 우리들도 알고 있었다면 굳이 감정소모 낭비하며 다툴 이유도 없었고, 모두 기분좋게 했었을텐데, 니들만 알아? 라는 감정으로 시작함


좀 부끄러운 계기이긴 한데... 그래도 그 뿐만 아니라 테일즈런너 게임 자체에도 여러 문제가 있었고, 뭣보다 나는 3월달 이후로 다시 엄청 바빠져서, 다시 여름 이후에


돌아오게 될 것인데, 아직도 여전히 이러한 불공평하고, 부적합한 게임을 하고 싶지 않았음..


AVvXsEgxb6rtzNcuIlWdRoQX062eYzMsWBiwPdJjLIqbLHnZvF0vnUmoiiJPRf2mC55_nh-76s9NoMK_swp-GyPpcFiKrq0VFo68B-awZ_1X7EFTle11r3knc9-jkWzahAwi9HikXYExnllI-YjZulUwktpjE5_fSwVEzgipCKrvaCZv7RPy0Mym1t6kZ5f-=s320


보시다시피, 내 나이, 내 학점에 이러한 시간표는 진짜 내인생에 처음 겪어볼 뿐만 아니라, 아무래도 고학점을 유지해야 하는 내입장에서는


더더욱 현생에 집중할 수 밖에 없게 되었음.. 1월달에는 솔직히 게임 그렇게 열심히 안하고, 매일 공부하면서 그냥 틈틈히 게임했는데


와 이시간표 보고나니까 2월달에도 그러고 있어봐야 내자신이 뭔가 너무 아깝더라 그래서 그냥 존나 놀고 다시 3월부터 빡세게 집중하자


이생각하고 2월달은 그냥 머리 비우자 생각한 참에 여러 사건이 터졌고, 간담회를 열 수 있는 자리가 생긴걸 확인하자마자


2월은 그냥 이거에 모든걸 건다 하고 간담회에만 집중했던거 같음ㅋㅋ... 이런 경험이 내인생에 어떠한 작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후회는 하지 않음.. 결국 내가 좀 더 편안해지고 여유로워지면 다시 할 게임이 테일즈런너일건데 이왕 잘된 모습으로 보면 좋잖아?


나 원래 간담회에서 이말 꼭 하고싶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못해서 끝나고 대기실에서 운영진분들이랑 소통하면서 말했던건데


"간담회 대표단 논의중에 한 유저가 이렇게 말했다고, 테일즈런너는 비주류 게임이다. 맞다. 그래도 우리가 테일즈런너를 한다고 남들한테 자랑은 못할지라도


부끄러움을 달고 사는건 안되지 않냐, 그러니까 정말로 많은 발전을 통해 우리가 테일즈런너를 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했음..ㅋㅋ..


오늘 우연찮게 작은 보상으로 받은 교통비에 또다른 편지한통이 있던걸 확인했는데 손편지가 있더라..



ae590768efc23f8650bbd58b36827d6eb712ac


아마 운영진분들도, 재준이형도 대표단 논의 과정을 사실 전부다 지켜보고 있었고 다만, 운영진이란 자리에 있기 때문에 우리한테 말을 못한게 아닐까?


난 이 손편지랑, 재준이형이 쓴 개발 핫이슈에 있는 편지로 봐선


진짜로 좋은 게임으로 남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


후에, 또 간담회가 열리면 또 다른 유저들이 우리처럼 나서줄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발전하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서, 오늘이 마지막으로 게임하는날인데 ㅋㅋ...


재미있게 했습니다.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그리고 좀 더 여유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와서 같이 재미있게 게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개 유저에 불구하는 저에게 많은 관심과 지지 그리고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난인지 진심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관심을 주는 일명 더로단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이것도 쪽팔려


그냥 마무리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에 보자!! 간혹 출첵하러 들어오는거 외엔 직접적으로 게임은 못할끼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