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경 있던 일입니다.
그 당시 서둘러라와 달려라를 즐겨하던 저는
저보다 실력이 뛰어난 유저가 매번 1등을 차지하자 화가 솟구쳤고

게임에 인생 갈아서 좋겠다 현생은 내가 더 잘살듯
이라고 선 시비를 걸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중학교3학년 전교3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이었고
당연히 제가 이길줄 알았으나

상대방이 응 그래 현생 잘 살아서 좋겠다 게임 좆도 못하는 새끼야
게임 안이니까 게임실력으로 따지는게 당연하지
꼬우면 다른겜하라는 투의 장문 비꼬기 를 듣고 멘탈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2023년 5월 저는 그 분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하객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