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당시 산요신칸센은 500계를 투입하고도 항공기와 경쟁에서 열체였어. 그래서 JR서일본은 350km/h짜리 열차를 개발하기로 했어. 틸팅각도 4도에 신오사카-하카타 주행시간을 1시간 50분에 끊는 것을 목적으로. 결국 포기했는데 그 이유는 아무리 350km/h로 운행해도 신오사카-하카타를 1시간 50분에 끊으려면 중간에 하나도 안서고 무정차여야지 가능했어. 오카야마, 히로시마, 고쿠라를 정차하면 2시간이 넘었어. 게다가 350km/h로 주행하기 위해 차폭을 좁게 하여 2+2좌석으로 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도카이도 신칸센 진입은 엄두도 못냈지. 그래서 포기했어. 그러다 1999년에 또다른 카드를 내밀었는데 바로 500계 영업속도를 320km/h로 끌어 올리는 거였어. 신오사카-하카타 주행시간이 5분 단축된다고 했었어. 그런데 이건 진짜 왜 실현되지 못했는지 정말 알수가 없다. 그러다 결국 JR도괴의 "닥치고 N700계나 개발하자는" 요구에 순순히 따르게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