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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개통 6개월 이상 지연 불가피, 시민의 눈과 귀 속인 행위
조승현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성명서에서 “엘리베이터 하도급업체 부도로 도시철도 개통이 지연된 사실을 숨겨온 유영록 시장과 함께 연대한 정하영 후보는 해명하라”고 주장했다.

조 예비후보는 먼저 “김포도시철도 개통지연과 관련해 참으로 안타깝고 참담한 사실을 접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운을 뗐다.

그는 “도시철도 개통이 늦춰지는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됐다. 제3, 4구 공구를 대림·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시공 중인데, 그 컨소시엄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납품하는 하도급업체 새한트라비스가 지난 4월에 이미 부도처리됐다”며, “새한트라비스 안 대표는 김포 건설업자로 유 시장과 오랫동안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 이러한 유착관계는 지역에서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조 예비후보는 “이 업체의 부도로 인해 새 업체가 재선정돼야 하고 오는 11월예정인 도시철도 개통이 연기되는 것은 불가피하다. 6개월이나 1년, 그 이상도 늦어질 수 있다. 그런데 유 시장은 본인 선거의 유불리를 따져 지금까지 이를 알리지 않고, 선심성 시승식을 진행하는 등 그간 시민의 눈과 귀를 속여왔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민의 눈과 귀를 속인 유 시장과 그를 승계하겠다고 하는 정하영 예비후보, 과연 이 두분이 김포의 정치 지도자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는 김포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다. 정하영 예비 후보는 공개적으로 유영록 시장과 한 팀이 돼 이러한 적폐를 승계한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우리 김포시민이 이러한 속임수에 당해야 하느냐”고 호소했다.

조 예비후보는 “정하영 예비 후보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유 시장의 시정방침을 승계한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유 시장은 도시철도 개통 지연에 대해 사실에 근거해 명백히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것보다 개통 연기 이유가 어이 없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