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조금이라도 소요시간 준게 어디냐 이러는데 막상 도심으로 통근해보면 그 피곤한 상황에 인파들에 밀려서 움직인다는거 자체가 생각외로 엄청난 스트레스고 기피요인임.

여기는 통근통학 수요자들이 거의 없어서 그런가 환승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거같은데 낮에 어쩌다가 다니면서 환승하는거나 그렇지 맨날 인파에 휩쓸려다니는 입장에서 대심도 내려갔다가 올라갈 생각하면 혈압오를 지경임... 기존선 급행화 직통운행 1호선 급행 종로선 입선 이런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들을 왜 그렇게 부르짖는지 알게됨

소요시간 단축효과가 있어도 환승동선 제대로 못짜서 불편하면 생각보단 호응 별로일거라고 봄. 지금도 주변에 1호선 급행 용산/서울서 환승하느라 너무 힘들다고 완행타고다니고 왜 완행이 더 멀리 다니고 급행을 중간에서 끊냐고 홍콩이나 대만이나 일본 여행가보니깐 환승이 편하거나 급행이 잘되있거나 하는데 한국만 이런다고 투덜대는데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두개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조차 ㅇㅇ

차라리 예타 까이면서 기존선 공유하는게 결과적으로는 훨씬 나을거같음 양쪽 모두에서 대심도 막장환승했으면 적잖이 욕먹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