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남주인공이 지하철 타고 한강 건너는 장면에서


다리 모양 보고 동작대교인거 알아채고


진행방향 보고 4호선 이촌역->동작역일거라 생각했는데



영화 배경음에서 "다음역은 동작역~ 동작 현충원으로 가실 분은~" 이런 방송 나오더라ㅋㅋㅋ


별 것도 아닌데 되게 기분 좋았음.


나는 철덕후는 아니고 일반인이고, 그냥 저 노선 자주타서 알아챈거긴 한데


철도 취미가 그런 재미가 있다는걸 이제 좀 알겠네ㅋㅋㅋ



그냥 그렇다구ㅋㅋㅋㅋㅋ


영화 버닝 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