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해봄.


일단 서울이나 지방이나 지하철역 반경 800m 정도의 인구는 비슷할거 아님? 아닌가?


그렇다면 역당 평균 이용객은 서로 비슷해야 할텐데 서울이 압도적이란 말이지? 그래서 이유를 생각해봄



1.위성도시 이용객

서울이라는 도시의 인구는 1000만이지만 서울권의 인구는 그 두배는 되니 당연히 지방도시보다 이용율이 높다.

지방도시는 위성도시의 인구도 적을뿐더러 지방도시 - 종주도시간 이동을 지하철이 아닌 수단으로 이용하기에 서울보다 위성도시민에 의한 이용율이 낮다.



2.시가지가 넓다

대구의 경우엔 버스로 한번에 갈 수 있는 지역이라면 그냥 버스를 이용하는게 좋다. 예를들어 복현동에선 시내로 갈때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버스를 타고 큰고개역, 아양교역, 동대구역까지 빨리 갈 수 있지만 굳이 그럴 필요 없이 시내로 가는 버스를 타는게 훨씬 빠르다. 대구 대부분의 지역이 그러하다. 걸어서 10분거리가 아니라면 그냥 코앞의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게 낫다. 왜냐하면 시가지가 작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울은 다르다. 시가지가 넓어서 일단 지하철을 타는게 빨리가는데 유리하다.



3.노선망이 방대하다.

서울은 거의 전지역이 지하철이 깔려있으며 지하철이 없는 동네가 오히려 이상한 곳이다. 즉 지하철로 어디든지 갈 수 있다. 지방의 경우 노선의 수가 적어서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곳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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