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부전 갈때 애가 자꾸 울어대서 3시간 밖에 못잠 ㅅㅂ 귀마개 했는데도...
이불특별시 안동 경주 야경은 볼만하더라 낮엔 좆도 아닌동네도 조명빨 받으니까 운치있었음 비도오고하니

부전 목포는 2시간 텀이 있어서 돼지국밥먹고 대합실에서

책좀 읽으면서 대기타다가 탑승했는데

부전 창원 구간은 평일엔 출근족/ 통학때문인지 가축수송이었음

창원/마산에서 탔던 사람들은 대부분 진주에서 내리고

진주/하동 구간에 타는사람은 순천에서 내리더라고

순천에서 거의 다 빠져서 서부경전 단선구간은 열심히

보성녹차공기 수송함 예당역인가 여긴 할배 할매 단 두분만 내리
더라 단 두분! 서광주 이후론 복선화가 잘되어있어서 씹노잼이라 그냥 처잠

근데 볼거리는 순천 서광주 단선구간이야 난 레일 이음매 소리를 무지 좋아해서 두어시간 정도 따닥따닥 거리는게 너무 듣기 좋더라 경치도 좋고

목포에서 남도한정식 먹고 3시차로 용산행 탐 시발 탄게 클래식 똥궁 걸려서 고통받다가 광주송정역 부터 딥슬립해서 깨니까 수원역
지나가고 있더라 야간열차탈때 못잔게 도움된듯

부전 목포는 꼭 도전해봐라 이거 곧 없어진단다 시한부 노선임

정동진 부전보다 허리 덜아픔 물리치료 안받아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