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뒷북이긴 한데
념글보니까
토론내용에 효율화 이야기밖에 없길래 말한다
쓸데없는 이중지출&낙하산창구가 SR임
코레일이었으면 수도권고속철도본부 본부장 아니면 수도권남부본부에서 겸임하면 끝날 자리에
사장 / 임원들이 낙하산으로 들어와서 돈받아먹는 회사임
현 SR 사장도 국토부 낙하산이고
이중지출로 얼마가 나가냐면
ALIO 공시 참고하면
링크: http://www.alio.go.kr/popReport.do?seq=2018041301573756&disclosureNo=2018041301573756
기관장
2018년 기준 113,864 천원 x 1명 = 1억 1386만원
(2013년부터 임금 비슷)
상임감사 / 상임이사
2018년 기준 91,091천원 x1명 = 9천109만원
(2016년엔 3명, 현재 1명/참고로 16년 월급도 큰 차이 없음)
(최대정원으로 4명)
비상임이사는 임시직인가본데
2014년에 회의참석수당으로 3000천원 = 3백만원
2017년에 회의참석수당으로 400천원 = 40만원
고로 기관장 연간 1억 / 상임이사 최대로 채우면 최대 3억 6천 = 연간 4억 6천 이중지출
설립 당시에도 400억 들여서 사옥지으려다 무산되서 지금 수서역에 들어가있는걸로 암.
그 외 말한바와 같이 이원화되면서 효율성 저하 등으로 이중지출되는건 더 있을수 있는데 추가 설명하면 엄청 길어질거같아서 일단 이것만
결론은 SR은 경쟁이라는 명목을 달고있지만
국토부 출신이나 정부 낙하산 자리보전용 회사면
차라리 코레일에 통합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뭐 통합반대파에선 경쟁해서 얻는 이익이 과연 임원들한테
연간 5억씩이나 더 줘야할 명목보다 편익이 더 크다고 생각하려나?
경쟁효과도 읎어.
굳이 통계를 안 들이 밀어도 생각이 있으면 답이 바로 나옴. 비철덕들도 설명하면 다 알아듣는거 지 혼자 빼애액 하면 그건 그냥 지 세계관에 갖혀서 못 나오는거임.
니는 마일리지에 목숨걸어서 SR통합에 심드렁한 게 정상이라고 봄? ㅅㅂ ㅋㅋ
ㄴ나는 뼛속까지 민영화 반대론자임. 이나라에서 민영화는 결국 관료낙하산용이 될수밖에 없어서. 애초에 마일리지 그게 끝까지 들어가면 결국 비이용자 세금까지 털어넣는건데 그럴바엔 교차보조를 통한 적자선 재정보조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
ㄴ갈갈이 같은 새끼 상대하다가 너같은 놈 보니 진짜 눈물이 난다 ㅜㅜㅜ
사구간//경쟁효과 없는건 이미 수많은 보조통계들이 있지만 귀찮아서...예전에 해외 민영화 사업자들 줄줄이 망한걸로 쓴 글이 있는데 어디있는지는 모르겠음. 민영화 폭망했던 예시가 대만고속철도(THSR)는 망했었고 NTV는 파산 직전까지 갔다가 둘다 지금 목숨줄 버티고는 있던데
KTX_산천//안그래도 그 념글 댓글 다 보고옴. 반박하느라 수고가 많았던데. 뒷받침논리로 이글 쓴거임 ㅋㅋㅋ
근데 갈갈이는 병신이라고 치더라도, 철덕 말고 일반인 상대로 "마일리지 없어진다" 프레임은 좀 먹힐 수도 있다고 봄. 나는 세금 아낀다, 마일리지 폐지는 확정난 게 없다 프레임으로 상대했지만 이런 사람들 상대로 프레임을 반박하려면 어떤 논리로 와야함?
ㄴ사실 줬다 뺏는건 어딜가나 반발이 큰건 어딜 가나 마찬가지라. 마일리지 = 세금 프레임으로 덮어씌우면 반발이 줄긴 하는데 여론 두쪽날테니 개인적으로는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고. 뭐 근데 통합하면 마일리지 어느정도는 유지해도 되지 않으려나 하는데 저런 이중비용좀 줄고 애초에 시설공단에 코레일이 선로사용료를 더 적게 내니깐 여력은 남을거임. 물론 코레일 수준으로 깎을 수 있다는 가정이 맞아야 하긴 하지만. 적자 누적으로 결국 줄일거라면 장기적인 텀을 두고 단계적 축소가 가장 낫지 않으려나 하는데(마치 무궁화가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것처럼..) 이쪽으로 심도있게 생각해보진 않아서 의견내기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양해 바람.
ㄴㄳㄳ 이정도만 되도 도움이 많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