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석가탄신일에 #1212(부산->서울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경부선 부강역 구내 선로 및 승강장.

승강장 구조는 2홈 4선이며 그 외에도 화물열차 등이 이용하는 선로들이 있다. 승강장과 역사 사이는 평면 건널목으로 연결되어 있지.

1909년에 문을 연 부강역은 세종시가 생기기 전부터 부강면 소재지의 관문 역할을 해오고 있어. 완행열차 외에도 무궁화(과거엔 급행 통일호)가 선택정차하고 있지. 소화물은 1991년에 취급 중지.

여객도 여객이지만 사실 부강역은 화물 기능이 더 중요한 역이야. 1989년에 성신양회 전용선이 생겼고 2010년에는 부강화물선이 생겨서 인근 중부복합물류터미널의 컨테이너를 취급하고 있어. 그리고 그 전부터 부강역 구내에서도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것처럼 컨테이너를 취급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