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038646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02718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790391

부산교통공사 사정이 영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는데

솔직히 우리나라 지하철이라면 노인 무임승차든 공사확장이든 회사에 적자로 돌아갈 일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

문제는 부산교통공사뿐만 아니라 부산시도 요새 돈이 없는지라... 그리고 부산은 갈수록 인구유출이 심해지고 고령화 중이라 장기적인 측면도 봐야 한다고 생각함.

아닌 게 아니라 동해선 광역철도는 부산교통공사가 맡을까 하다가 결국 적자 비중 늘어날까봐 코레일에게 떠넘겼고, 민자인 부산김해경전철도 매년 적자.

부산교통공사의 1~4호선, 부산김해경전철, 동해선 광역철도를 민영화해서 오사카 메트로처럼 공기업형 제3섹터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데?

물론 둘을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음. 오사카 메트로는 시영 때부터 괜찮게 장사했던 곳이었으니... 그래도 취지는 같음.

우선 민영화되면 법적으로 공시된 무임승차부터 없애라. 용인이나 의정부는 수도권으로 묶여서 그렇다지만 부산쪽은 딱히 그런 경향은 없으니 눈치 안 봐도 될 것 같다. 실제로 부산김해경전철은 무임승차 아닌 걸로 알고 있음(맞나?).

운임은 이미 100원씩 올렸지만 뭐 이건 사업자가 알아서 한다 치고.

추가 공사 중인 구간들은 굳이 경전철로 새로 짓지 말고 기존 노선들 연장하는 걸로 때울 수 없나? 이게 돈이 더 드는 부분임? 뭐가 예산면에서 더 나은 선택인지 잘 모르겠다. 예산 타먹으려고 하는 수작 같기도 한데... 암튼 짓고 있는 양산선이랑 5호선 빼고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완전 사철로 전환될 가능성은 솔직히 없다고 보니까 이쪽으로 흘러갈 가능성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약간은 있다고 보는데 여기 철갤의 의견을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