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짬내서 새로 개통한 지하철을 타봤다


새삥이라 그런지 역 내부나 전동차에서 새집 냄새가 진동했고 에어컨도 빵빵했음.


전광판 고장, 어눌한 보이스웨어나 중간중간 급정거, 서행운전을 보아하니 운영은 아직 미숙한 것 같고...


저녁 8시20분경에 탔는데 불금 + RH타임 직후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더라


소사역에서 당연히 꽉 찰 줄 알았는데 자리가 군데군데 비었음 대략 120명남짓 탄 듯


지나가면서 살펴본 결과 환승역 두곳, 신천역을 제외하면 역도 거의 텅텅 비어 있더라고...


글고 생각보다 소사->초지 쭉 달리는 사람 많더라. 1/3~1/4정도는 되는 것 같음. 그리고 실질 종점은 초지역인듯 원시까지 가는사람이 없어보였음


아무래도 대곡까지 뚫리기 전까진 고전을 면치 못 할 것 같다. 뭐 비유하자면 공철이 김공까지만 뚫린 격이라 공기수송은 당연하다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