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의고속철보다는 기존선 개량 사업이 우선될 것


북한에 철도 연결하는 것은 여객업이 우선이 아니라 화물운송이 우선이 될 것이며

고속철도는 당장 깔아봐야 북한 관광 자유화가 되지 않는 이상 큰 수익이 안 날 것임.

그래서 경의선, 평라선, 경원선, 금강산선이 우선적으로 개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


2. 전력 공급 문제


주요 간선은 복선전철화로 할 가능성이 높은데, 북한의 열악한 전력 상황을 고려하면

발전소도 우리가 깔아줘야 할 것 같음.

사실 어디 낙후된 곳에다가 원자력 발전소 깔아두면 저렴하고 대량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할 것 같은데

탈원전 주장하는 문재인 정부의 성격과 비핵화 추진하는 모습에서 원자력 발전소는 어려울 것 같고

화력 발전소를 연선 몇군데에다가 깔아야 될 것 같음.


3. 북한 입장에서는 철도에 목숨 걸 수 밖에 없음


경제 발전은 교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국가의 주요 운송수단이 철도밖에 없는 북한 특성상 철도를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됨.

그뿐만 아니라 군수물자 운송에도 철도가 필요한데, 선군정치라는 북한도 군수품 수송이 원활하지 않으니

군대 꼴이 말이 아니라서 철도에 매달리는 모습이 여실해보임.

즉 자기네 국익을 위해서라도 남한에게 매달려 철도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은 욕심이 큰가 봄.


4. 북한 내 관광이 허용된다면 개성, 금강산만 될 것 같음


백두산으로 연결할 철도 수단도 없고, 여기는 삼지연 공항이 오픈하게 된다면 항공교통으로만 관광 허용 될 것 같음.

개성은 수도권과 가깝고 철도 연결 잘 되어 있으니 편하게 갈 수 있을 것 같고

금강산은 철도도 놓으면서 옛날 금강산 관광 때 배타고 갔던 것처럼 해상과 철도를 병행하지 않을까란느 생각 듬.


5. 언론에서 말하는 것과는 달리 철도 놓는 돈 많이 들 것 같음


노동자 임금, 토지보상비는 거의 없다고 쳐도 자재비, 운송비는 다 우리가 부담해야할 것이고,

북한과 조율하는 과정에서 계획한 거와 달리 노선 변경이 이루어지면 다시 재설계하고 하는 비용 등 포함하면

추산된 예산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 수 있음.

더구나 지금이야 북한하고 관계가 좋은 것처럼 보여도, 북한은 워낙에 배신을 잘 때리는 나라라

다시 관계 흐트러지면 매몰비용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