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동해 무궁화 조회 후 열차시각표에 뜨는 강릉 착/발 시간을 기준으로 함
어차피 환승권역은 멀리 가봐야 동해까지일 것이니 열번은 생략함
종전처럼 간다면 청량리 6 + 동대구 2 + 부전 1 + 주말 부산 1 =9왕복(주말 10)

글 아니고 워드로 쓰고 캡처한 거

우선 청량리ㅡ강릉ㅡ정동진/묵호/동해.

아주 처참함.
보다시피 KTX 도착하고 3분-2분 후에 바로 무궁화가 떠나기도 하고
또 반대로 50분-1시간이 넘도록 기다려야함.
주말기준 10편 중 5편만 환승연계.

이번엔 동/묵/정ㅡ강ㅡ청.

보기엔 환승승차권 구입이 가능한 10~50분 내에 출발하는 열차가 앞서 본 것보다는 많다. 환승시간대이지만 30-40분대의 대기 시간은 동해지역에서 KTX를 이용하며 얻을 수 있는 시간적 이득을 상쇄시킴.

KTX 환승 주 수요자는 정동진, 망상-묵호 등 동해로의 관광객, 동해시민이라 할 수 있을텐데
관광객은 주로 여름철이니 동해시민 입장으로 써보겠음. 동해에 살았었고 요즘도 가끔 다님.

고속버스의 경우 우등 24800, 일반 16800원으로 강남/동서울에 3시간에 꽂아줌.
주말에 꽤 많이 채워감. 미쳤다고 똥궁화타고 청량리 동해 왔다갔다 하는 건
여름 피서철 관광객 사이에 낑겨갈 때밖에 없음.
강릉역을 통한 무궁화-KTX 환승의 경우 2900+26000,
할인 적용하면 우등고속 요금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할 수 있고
소요시간은 45분+1시간 40분+환승대기시간 = 2시간 30분 남짓 + 환승시간 정도임

결론적으로 환승대기 시간은 아무리 길어도 30분까지로 봐야함ㅇㅇ
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10분으로 시간표가 짜인다고 하더라도 동해ㅡ>강릉의 경우
중앙선, 태백선 그리고 영동선을 거쳐오며 지연누적을 먹고올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강릉에서 출발할 KTX의 발목을 잡는 것에 불과할 것이라 봄.

이렇게 되면 환승이라는 귀찮음에 굴복한 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시간대만 맞는다면 기차를 타겠지.
물론 전국에서 그동네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여름휴가철이라면 당연히 기차를 타겠고.

결론은 삼척 동해는 시간대가 딱 맞는 때가 아니라면,
굳이 배차간격도 똥망인 무궁화타고 강릉가서 갈아타느니
기차에 비하면 수시로 차가 있는 터미널가서 버스타고 다니다가
남강릉삼각선 완공하고 동해까지 케텍시 들어오면 그때부터 타면 될듯.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은 강릉시내 지하화로 인한 단선건설
아마 코레일도 저 답없는 구간에 케텍시에 똥궁화까지 굴릴 생각하니 골치아파할 듯
어쩌면 그냥 지금처럼 정동진 타절하고 셔틀 굴리기를 원할지도 모름ㅋ
어차피 바다열차는 안인까지 들어갔다가 나오기도 하고.
사고는 일어나면 안되는 것이지만 나중에 한 번 저 노답 단선 구간에서 인명사고는 절대 아니고
기계 고장으로 멈춰서갖고 KTX에 무궁화까지 싸그리 남강릉 / 정동진 타절되면 볼만하겠네

읽어줘서 고맙고 댓글로 의견 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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