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역 ktx는 뚜껑 열어보기전엔 모를듯 싶다
익명(223.38)
2018-06-26 12:49
추천 5
강릉선 생기기전에도 이런얘기 많이 나왔지. 22만명 밖에 안되는 동네에 무슨 ktx냐,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어주는거지 수요때문에 짓는 노선이 아니다, 2시간 간격도 과분하다 이런 반응들이 대다수였다.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올림픽 끝나고 4개월이 지난 현시점에도 기대이상의 실적을 발휘하고 있고, 몇달 전엔 강릉선 뚫리고 부산가는 관광객수가 줄었다는 기사도 나왔잖냐.
동해도 인근에 삼척 수요 끌어오고 관광수요 빵 터질지 뚜껑은 열어봐야 알듯 싶다.
별로... 강릉도 실적 좋은건 아닌데. 말하는 기대치가 어느정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코레일톡 보니까 1시간반~2시간 간격이었으면 평일에도 만석찍는 차도 나왔을거 같더라. 주말 휴일엔 지금도 줄줄히 매진이고
일단 강릉보면 나쁘지 않을 듯함. 강릉선이 구간수요보다 서울ㅡ강릉 수요가 많을텐데 동해도 마찬가지일듯. 버스 3시간이고 삼각선뚫리면 서울동해 아무리못해도 2시간 반, 문제는 운임인데 서울동해 우등고속이 24800원. 일반고속은 거의 없음. 케텍스 할인까지 되면 버스랑 경쟁력 충분해서 버스 수요 끌어올 수 있을 것 같네 - dc App
예전에 강릉행 버스 꽤 자주 있다 그러면 그거 다 ktx로 끌어와봐야 1편성 절반도 못채우느니 이런 얘기로 반박하고 그랬잖냐 근데 막상 개통하고 보니 주말엔 30분 간격으로도 줄매진
역시 KTX는 공급이 수요를 만드는 면도 있는듯 ㄷㄷㄷ
케텍 전에는 동서울(고속+시외 심할때는 임시차 1분간격 배차, 주말 거의 만석), 강남 이렇게 운행해서 주말에는 터져나갈꺼 예상되었는데 뭐... 정규 편성만 보고 이야기 하니 씨알도 안먹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