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신이고 서울 거주하는 학식인데 급식시기를 부산에서 보냈다. 지금도 방학이라 부산 내려와있고...

전체적으로 확실히 붓싼이 민도 떨어지는건 맞는거 같다. 전동차 안에서 소리 바락바락 지르면서 통화하는 아재들, 줄 안서고 무대뽀로 밀고 들어오는 새끼들, 갱상도 사투리 자체가 시끄러운데 목소리 존나 크게 떠드는 아지매들 등등 지하철을 타면 여기가 시장바닥인지 지하철인지 헷갈릴때가 있다. 특히나 붓싼1호선이나 동해선 등등 낙후된 외곽지역을 지나가는 노선이 이런 경향이 존나 심함. 2호선 같이 서면 해운대 같은 번화가 지나는 노선은 좀 덜하고...


근데 이건 확실한게 틀딱민도는 수도권이 훨씬 떨어짐. 수도권 전철 사건사고들 보면 거의 다 틀딱이나 노숙자들이 낸거 아니냐... 붓싼은 4050대 중장년층이 전체적으로 수준이 떨어진다면 수도권은 멀쩡한 직장인들이 많다 보니 개념있는 분들이 많은데 틀딱들 만큼은 수도권이 ㅈㄴ 답이 없더라. 붓싼은 그 특유의 집단주의 (우리가 남이가) 때문에 누구 한명이 잘못을 하면 간섭 ㅈㄴ 하고 집단린치가 가해져서 그런지 싸움나면 노약자석 내에서 지들끼리 말리고 하면서 다 해결되는데 수도권은 그게 안되고 원체 남 눈치 안보고 행동하는 틀딱들이 ㅈㄴ 많더라고. 그리고 대부분 성향이 비슷한 붓싼사람들과 달리 영남호남강원 온갖데서 사람들이 다 모이다보니까 지들끼리 이야기하다가 정치적인 감정으로 싸우는것도 흔히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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