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7에 안동->청량리 무궁화, 2008/6에 청량리->부전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중앙선, 경원선 회기역 구내 선로 및 승강장.
회기역엔 1974년 1호선 최초 개통 시엔 없다가 1980년에 만들었어. 공교롭게도 청량리에서부터 나란히 달리던 경원선과 중앙선이 멀어지기 시작하는 지점에 딱 만들어졌지. 처음에는 1호선과 용산~왕십리~성북 국철 노선의 환승역이었음. 두 노선 모두 청량리를 지나가긴 하는데 한동안 1호선 지하청량리역과 경원선 지상청량리역 사이에 환승통로가 없었거든.
그러다가 2005년에 중앙선 청량리~덕소 복선전철화 및 광역전철 개통으로 중앙선 광역전철도 다니게 되어 환승역으로서의 역할이 커지게 되었어.
이건 상행선을 타고 가다가 찍은 사진.
2홈 4선식 구조인데 경원선(1호선)이 사진 왼쪽 1홈 2선, 중앙선이 사진 오른쪽 1홈 2선을 나눠쓰는 구조라서 대피 기능은 없다. 따라서 광역전철 말고 간선 여객열차, 화물열차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 역이라고 봐도 되지.
중앙선이 복선전철화되기 전엔 경원선 1홈 2선에 중앙선 단선이 추가된 구조였음. 그래서 회기역 승강장에서 중앙선 열차가 지나다니는걸 구경할 수 있었지만 중앙선 열차에게 있어서 회기역은 있으나마나한 존재. 지금의 경부고속선에서 대구역의 존재와 비슷했지.
사진 왼쪽 1호선 승강장 앞에서 벌어졌던 공사판(?)은 중앙선 복선전철화 공사로 인해 회기역사를 새로 지으면서 쓰이던 임시승강장을 철거하던 공사였음.
요게 바로 중앙선 복선전철화 때 쓰이던 회기역 1호선 임시승강장. 2005/12 중앙선 청량리~덕소 복선전철화 직후 막 폐쇄되었을때 찍은거임.
요건 하행선을 타고 가다가 찍은 사진. 지금의 선상역사는 물론 2005/12 중앙선 복선전철화에 맞춰 새로 지은거다.
중앙선 상행선이 회기역 전후로 곡선이 있던데 그럼 하행선이 과거 단선시절 선로였던 건가?
그리고 역사는 구 억사에 중앙선 전철화때 증축만 한 거로 아는데 그럼 1호선 임시승강장 쓰던 시기에는 역사-승강장 거리가 멀어져서 불편했을듯
112.162//ㅇㅇ 과거엔 중앙선 단선 철길이 경원선 청량리 방면 선로 바로 옆에 붙어있었는데 그 자리에 지금 중앙선 하행선이 놓여있지. 그리고 진짜 너님 말마따나 1호선 임시승강장 쓸때 청량리 방면 맨 끄트머리 객차에서 내려서 회기역 이용하려면 꽤나 걸어야 했을듯...
회기추
山手線 AT..//언제나 고맙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