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작 5개월쓰자고 행선판을 새로 만드나요

내용 : 7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경원선 철교보수공사 관계로 5개월 간 경원선 통근열차의 운행구간이 동두천↔연천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런데 통근열차의 행선판을 보니 기존의 동두천↔백마고지 행선판을 수정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아예 새로 만든 거 같아 보이더라구요. 

행선판을 새로 만드는데에도 돈이 들어갈텐데, 고작 5개월쓰자고 행선판을 만들다니...이런 것이야말로 예산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광역전철 TTS 안내방송 때문에 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내방송을 성우가 녹음하는 비용이 TTS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런데에 드는 돈은 아까우면서 행선판을 만드는 데에 드는 돈은 별로 안 아까운가 봅니다. 

예산을 아끼려면 수도권의 많은 고객이 이용하는 광역전철의 안내방송보다는 단 5개월을 위한 행선판을 새로 만드는 등의 '뻘짓'을 줄이는 게 더욱 효과적으로 생각됩니다. 


과연 뭐라고 답이 올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