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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전자 기업 다원시스가 19일 '대곡~소사 복선전철 전동차 제조구매’ 입찰에 낙찰되었다고 공시했다.

다원시스는 이번 입찰로 전기동차 40량(10편성)의 제조 및 납품으로 약 572억원(부가세 포함) 규모 수주를 따냈다. 납품기한은 2021년 6월 25일이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현재 2호선 전동차 200량 사업과 7호선 석남연장 전동차의 납품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전동차 수주는 철도사업 시장 안착과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라고 말했다.

다원시스는 지난 2015년 독점 시장이던 전동차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7호선 200억 규모의 전동차 수주를 따내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상장 때부터 인공태양으로 불리우는 KSTAR, ITER 등의 핵융합발전전원장치 사업을 현재까지도 안정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암치료기 등 의료용 가속기 사업과 정보기술(IT) 관련 장비,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친환경시스템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