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 나온김에 크바스



페트병에 든건 다 맛없어

즉석으로 뽑는거만 ㅇㅈ

러시아인은 상당수가 평생 알콜을 한방울도 안마시는 진성금주자인데

그 사람들도 크바스는 알콜이 없는 줄 알고 애기때부터 마신다.

그러다가 나중에 커서 알콜 1% 등등의 표시를 발견하고 안마시는 사람도 있음

(спирта 1% 같은 표시를 말하는 것.)



고르바초프가 금주령을 내려서 지금 러시아 중년 이상은 아예 술 안먹는 사람이 많고

소련때 금주 뱃지 받은 사람도 많음







2. 탄산수



소련에서 탄산수 자판기는 어딜가나 있었고 인기가 많았음

Операциа 'Ы' 라는 영화에서 시험보고 나서 머리 열을 식힌다고 이 탄산수를 받아서 머리에다 붓는 장면이 있음

체험해 보고 싶으면 페테르부르크에 있는 Автомат 박물관 (소련 오락기 박물관??)에 가면 됨.

입장권을 사면 소련 코페이카를 주는데 그거로 뽑아마셔






3. 보르조미



조지아에서 나는 탄산수인데 조지아음료가 이쪽 동네에서는 ㅆㅅㅌㅊ 취급 받음

조지아가 와인의 본고장 취급을 받아서 와인도 엄청 유명하고

탄산수도 많이 나옴.

이건 거의 약수라서 소련때는 의사 처방전이 없으면 못 샀고, 고위층이나 맘대로 사 마셨음

우리나라에서는 동대문에서 파는데 5000원이나 하는 창렬음료임

러시아 현지에서는 천원도 안함

맛은 미네랄이 강해서 짠 맛이 난다.

이걸 좋아하게 되면 한국 탄산수는 신맛이 나서 못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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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국내에서 못 구하는거



1. 잡다한 탄산음료

솔의 눈도 있고 키쎌도 있고


2.키셸

과일음료임

달고 맛있음.



3. 캄포트

이것도 과일음료인데 좀더 집에서 담근 것 같은 비주얼과 맛이 남.

할매들이 집에서 많이 담그지.

이태원에 있는 ㅌ로이카 에서 파는데 너무 노맛이라서 절대로 사먹지 마라.

트x이카 는 가격도 미쳤고 맛도 별로고 메뉴 선정도 이상하고

완전히 비추하는 곳임

차라리 동대문은 싸기라도 하지

어쨌든 한국에서는 어딜 가나 맛없는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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